6일 중국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해 1900선을 회복하면서 새해 기분좋은 출발을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6.43포인트(3%) 상승한 1937.15, 선전지수는 15.20포인트(2.66%) 오른 586.3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 상승과 상하기푸둥개발은행의 실적 호조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충돌이 격화되면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선에 육박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 주가 상승세를 탔다.

석탄업체인 핑메이주식회사, 중국 최대 에너지업체인 선화에너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도 각각 2% 이상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개발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27.53%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344억12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2.99% 늘었다. 이날 푸둥개발은행은 5.5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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