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부족, 높은 금리 때문

6일 산업은행이 발행할 예정이었던 산금채5년물 1000억원이 유찰됐다.

이번 발행예정이었던 산금채는 2014년 1월21일 만기로 민평 4.91%짜리 채권이다.

산은은 이번 산금채 유찰을 장기채 수요부족과 높은 발행금리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산은은 이번 유찰로 인해 추가 입찰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오전에 비슷한 채권인 토공7년물과 주공5년물 입찰이 있어 시장에서 장기물 수요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며 “여신금리와 맞춰 발행하다보니 금리가 높았던 것도 유찰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산은은 5년물 입찰을 한달에 두 번씩 정례화하고 있다”며 “이달말 예정인 5년물 입찰 외에 추가로 입찰계획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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