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DB 구축, 행정자료 전산화, 홍보 안내 사업 등 실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최근 경기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더욱 심각해진 청년실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학력 청년층에 적합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 청년 실업자들의 취업을 알선하기 위해 '2009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행정정보 DB구축, 행정자료 전산화, 홍보 및 안내 사업 등 생산성이 있고 청년층에 적합한 대상사업을 선정, 12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확대 창출한다.
올 해 사업기간은 5일부터 12월 26일까지 4단계에 걸쳐 단계별로 구분, 실시할 예정이며 1단계는 27명이 선발돼 3월 27일까지 일하게 된다.
참여자는 공무원 신분은 아니지만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주 4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일 임금 3만3000원과 3000원 범위 내에서 교통비와 간식비가 현금으로 지급된다.
구는 적성에 맞게 업무를 배정, 개인의 역량 발휘를 최대화 하고 실업자 직업훈련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 참여를 독려, 향후 취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병록 생활복지과장은 “실효성이 있는 사업 발굴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로 사회적 고용불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