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연방은행이 고정금리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에 착수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매입의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일 발표하게 된다. 뉴욕 연방은행은 매주 목요일마다 매입 내역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일반 투자업체들도 자금을 투자해 뉴욕 연방은행의 이름으로 이같은 물량을 사들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해 11월 25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당국이 발표한 바 있는 지원방안의 후속 세부계획이라 할 수 있다.
당시 미국 연방은행들은 패니매와 프레디맥과 같은 국책모기지 보증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6000억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부증권 등 부실자산을 사들이기로 한 바 있다.
또 2000억달러는 신용카드 및 학자금 융자 등의 신용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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