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평가 분석기관인 피치는 올 하반기 이전에 철강수요의 회복이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의 모니카 보나, 션 섹스턴 애널리스트는 "철강 수요는 중앙은행의 시장 유동성 공급확대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수요회복은 먼저 중국시장으로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향후 12개월간 철강업체들의 수익성은 상당한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 덧붙였다.

현재 글로벌 철강업체들은 투자를 줄이고 감산과 인력감원을 통해 비용절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세계 최대의 철강업체 아르셀로미탈의 경우 9000명의 일자리를 줄이고 생산량도 30% 감산을 결정한 바 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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