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5일부터 12월25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사업 돌입
$pos="L";$title="";$txt="이호조 성동구청장 ";$size="180,240,0";$no="20090102101710172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 해 사업기간은 5일부터 12월25일까지 4단계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1단계는 3월 27일까지 실시한다.
1단계 신청결과 청년공공근로사업 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급증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심각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신청자는 총 220여명이 신청했으며 그 중 지침에 의해 선발된 137명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전산관리분야, 복지도우미분야, 치수분야 등 총 7개 분야 40여개 부서에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급증으로 선발되지 못하고 대기 중인 90여 명 신청자들을 위해 취업정보은행을 통한 다양한 취업채널을 구축,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 알선할 예정이다.
특히 만 35세 이하 청년들을 중심으로 개개인 적성에 맞는 분야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업자직업훈련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성동구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성동구와 산하기관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신속한 정보제공을 위해 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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