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부터 주문 가능에 '멈칫'…"혼자예요" 외우는 일본인들①
편집자주1인 가구 800만 시대다. 한국의 1인가구 비중은 전체 가구의 36%로 일본(34%) 보다 높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우리는 어떻게 변화를 준비해야 할까. 1인가구 증가에 일찌감치 대비해온 옆 나라 일본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통해 우리가 시도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감자탕은 2인부터 주문 가능하니 먹고 싶다면 뼈해장국을 골라라" "중국집이나 분식집, 대학가는
美 대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판결 안 내려…백악관 "위법 나와도 대안 많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9일(현지시간)로 예상됐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정책의 위법성 여부에 대한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대법원은 앞서 지난 6일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주요 사건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관례에 따라 구체적인 사건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판단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날 관련 결정은 나오지 않았다.
"안전 인증 통과했다고 믿었는데…" 지하철서 보조배터리 또 폭발
중국 상하이 지하철에서 한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발화로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신속한 진화로 대형 피해는 막았지만, 중국산 보조배터리 안전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5일 상하이 서역 15호선 지하철에서 발생한 사고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던 남성의 재킷 주머니에서 시작됐다. CCTV 영상에는 외투에 불이 붙은 채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는 남성과 주변 승객들이 놀라
美 마두로 체포작전 가능케 한 비밀무기, '스텔스 드론'
미군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에 스텔스 무인기(드론)인 RQ-170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RQ-170은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특정지역에서 장기간 정찰이 가능하다. 미군은 이 드론을 통해 마두로 대통령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군사전문매체인 더워존(TWZ)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서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이 진행된 3일(현지시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루스
일본 여행, 이제 '세금부터' 계산해야 한다(종합)
올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숙박세 문제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숙박세를 도입하는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고, 기존에 도입했던 지자체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특히 도쿄·교토 등 주요 관광지는 세율 인상까지 예고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체감 비용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해 중 숙박세를 새로 도입할 예정인 일본 지자체는 약 30곳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탄산음료에 '이것' 넣었다기 두 다리 절단…정말 맛있지만 후회"
한 말레이시아 남성이 탄산음료에 연유를 첨가하는 등 과도한 설탕 섭취로 두 다리까지 절단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말레이시아 매체 SAYS는 절단 장애인에게 의수·의족을 지원하는 말레이시아의 사회적 기업 '케디디'가 최근 공식 틱톡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 관해 소개했다. 케디디는 사고로 팔 또는 다리를 잃은 사람뿐 아니라 당뇨병 합병증 등으로 다리를 절단한 사람들에게도 의족을 지원하며, 당뇨병의 위험을 알리기 위
초음파 식칼, 소리 나는 레고…CES엔 이런 것도 있다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는 첨단 기술 뿐 아니라 사소하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를 앞세운 제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초음파를 내뿜는 식칼부터 소리 나는 레고까지, 이번 CES에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기발한 제품들을 소개합니다.칼날에 음식물 안 묻는 초음파 식칼 주방용품 제조업체 '시애틀 울트라소닉'은 C-200이라는 주방용 식칼을 CES 현장에서 공개
"컵에 맨손 넣고 휘휘"…中 음료 프랜차이즈 위생 논란
중국의 한 유명 밀크티 브랜드 매장에서 직원이 맨손으로 음료를 휘저어 제조하는 영상이 확산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등은 중국 푸젠성 장저우시에 위치한 밀크티 프랜차이즈 차지(Chagee)의 직원이 음료를 제조하는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직원은 맨손으로 레몬을 짜고 찌꺼기를 컵에 던져 넣었다. 이어 밀크티를 붓더니 맨손으로 음료를 저었다. 흘
일론 머스크 AI '그록', 성적 딥페이크 논란에 "유료 구독자만 가능"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Grok)'이 성적 딥페이크 생성 논란에 대응해 일부 이미지 생성 기능을 유료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그록은 엑스(X, 구 트위터)에서 이미지 생성·편집을 요청하는 이용자에게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표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일일 사용량 제한만 있었을 뿐 무료로 제공됐다. 현재는 월 8달러를 지
안보리, 12일 러시아 공습 사태 관련 긴급회의…우크라 요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우크라이나 공습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요청으로 12일 오후 3시 긴급회의를 열고 공습 사태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프랑스, 영국, 라트비아, 덴마크, 그리스, 라이베리아 등이 긴급회의 개최에 지지했다. 안드리 멜니크 주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는 안보리에 보낸 서한을 통해 "러시아는 민간인들을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