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차익만 874억원…이승엽이 날린 빌딩 투자 홈런
두산 베어스 전 감독인 이승엽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치가 16년 전 매입한 성수동 빌딩의 시세가 3배 이상 폭등해 천문학적인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부동산 업계 및 밸류맵 등에 따르면 이승엽 전 감독 소유의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빌딩의 추정 시세는 지난달 기준 1167억 원에 달한다. 2009년 매입 당시 가격이 293억 원이었음을 고려하면, 단순 시세 차익만 무려 874억 원에 이르는 셈이다. 이 전 감독은
"노홍철 반대로 하면 투자성공" 마이너스의 손 이었는데…시세차익 '반전'
방송인 노홍철(46)이 소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건물이 매입 7년 만에 시세차익 11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노홍철은 2018년 11월 압구정역 인근 압구정로 이면의 건물을 약 122억원에 매입했다. 취득세와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한 총투자금은 약 129억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건물은 1988년에 준공된 5층 규모(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연면적 1368.6㎡(약 414평)이다. 노홍철은 매입 직후 1층 임차인을 내보낸
'9억으로 가능' 강남 수요자들 합리적인 차선책……4주 연속 아파트값 상승률 '전국 1위'
지난해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서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경기도 성남 분당과 과천 등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배후 지역들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용인 수지구는 4주 연속 전국 상승률 1위를 차지하고, 서울에선 동작구가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하는 등 전형적인 '갭메우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정부 규제가 실수요자들을 '합리적 차선책'으로 떠밀면서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
계룡건설,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준공…홍수 피해 감소 기대
계룡건설은 탐보디아 수자원기상학부가 발주한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사업이 착공 7년 만에 성공적으로 준공됐다고 9일 밝혔다. 다운트리댐은 높이 47m, 길이 654m 규모의 사력댐(자갈과 모래가 주재료인 댐)이다. 유효저수량은 약 1억3250만t으로, 연간 약 2억6400만t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해당 지역은 비옥한 논과 온화한 기후 조건을 갖춰 '캄보디아의 밥그릇'이라고 불릴 만큼 농업 생산성이 높은 지역이다. 그러나 최근 이
'초스피드 준공' 가로주택 현장 간 진교훈 강서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9일 서울에서 최초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준공된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를 방문했다.진 구청장은 LH 관계자, 조합장 등과 만나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추진현황을 살피고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해당 주택은 LH와 함께 정비사업을 진행해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조합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 개관 당일 구름인파
오송역세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가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달 9일(금) 문을 연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에 오픈 당일 약 1천 200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입장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견본주택 내부는 종일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 일정이나 보증금, 임대료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주택 확대, 신중해야"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 확대 방안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10일 밝혔다. 글로벌 경제도시 조성이라는 당초 목적에 부합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정부는 서울시 내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을 1만∼2만 가구 안팎으로 늘리는 방안을 언급했다. 서울시는 당초 약 6000가구 규모에서 8000가구 수준으로 확대하는 조정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서부이촌동 노후단지 재건축 속도…이촌시범 신통기획·토지매수 병행 추진
준공 57년차에 접어드는 서울 용산구 이촌시범아파트가 신통기획과 토지매수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촌시범은 시유지인 토지 위에 건물을 지은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정비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토지 매수 절차와 정비구역 지정 사전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착공에 돌입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맞닿은 서부이촌동 노후 단지들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촌시범아파트 소유주 85%
용산 청화아파트, 임대아파트 ‘0’…21층 679세대 재건축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8일 이태원동 청화아파트 주택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에 대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청화아파트는 1982년 준공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로, 한강 수변축과 남산 녹지축이 만나는 입지적·경관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고도 약 90m에 따른 최고높이 제한과 내부 지형의 단차 등으로 인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