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군 복무기간 2년으로"…외교마찰에 징병법 본격 시행하는 곳
태국과 오랜 국경 갈등을 겪어온 캄보디아가 군사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징병제를 본격 시행한다. 최근 국경 지역에서의 무력 충돌과 외교 마찰이 격화되자 정부가 사실상 사문화됐던 징병법을 다시 가동하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중부 캄퐁츠낭주 왕실 헌병 훈련소에서 열린 군 행사에서 "2026년부터 징병제를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며 "태국과의 긴장 고조 속에서 국가 방
"직원들 너무 무서워"…명동에도 있는 日 유명 호텔 갔다가 경악 왜?
"날 보지마, 보지마, 너무 무서워…." 인간형 로봇이 손님을 맞이하는 일본 도쿄의 한 무인 호텔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출신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 인플루언서는 지난달 25일 도쿄 '헨나호텔'에서 로봇이 처리하는 체크인 과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니폼을 착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여권을 스캔하고 투숙 일정
"예쁘다고 만지면 큰 일"…휴양지 출몰 파란 생물 주의보
태국 푸껫 해안가에 독성을 지닌 '푸른갯민숭달팽이'(Blue dragon)가 발견돼 태국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해양·연안자원연구센터는 푸른갯민숭달팽이가 푸껫의 카론 해변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지난 1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타르면 이 생물은 높이 1~2m의 강한 파도에 밀려 해안으로 떠밀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는 "발견된 생물의 종은 '글라우커스'(Glaucus), 길이 약 0.5㎝에 불과
트럼프 "러, 50일 내 휴전 안 하면 100% 관세"…우크라 무기 지원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대규모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러시아가 50일 이내에 휴전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100%에 달하는 '2차 관세'를 포함한 추가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취임 24시간 내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평화 협상이 반년 가까이 진전을 보지 못하자 새로운 대(對)러시아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
한국인 왜 이러나…태국서 패싸움하고 베트남 여성 머리채 잡고
최근 해외에서 일부 한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이거나 현지인을 폭행하는 등 추태를 부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는 15일 파타야뉴스·파타야메일 등을 인용해 지난 11일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한국인 관광객 10명 안팎이 패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퍼진 영상에는 관광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식당에서 남성 여러 명이 서로 엉켜 주먹질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더 올라, 빨리 더 사"…12만 달러 찍어도 비트코인 사라는 '부자아빠'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또 신고가를 쓰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금이 백만장자가 될 기회"라며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확신을 재차 강조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아시아 거래세션에서 1개당 12만1207.55달러를 기록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12만 달러선을 넘어선 것이다. 비트코인은 이달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
"韓 여성들이 네컷사진 찍던 현지인 폭행"…난리난 베트남
베트남 하노이의 즉석사진관에서 한국인 여성들이 현지인 여성들을 폭언·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베트남 매체 VNS는 15일(현지시간) "하노이 당국이 남뜨리엠구의 즉석사진관에서 베트남 여성이 두 명의 한국 여성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이 사건은 소셜 미디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사건은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영상 클립과 자세한 설명이 담긴 게시물이 온
김시우, 디 오픈 출전권 받았다
김시우가 극적으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 나선다. 디 오픈을 주관하는 R&A는 14일(현지시간) 어니 엘스(남아공)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대기 순번 1번이던 김시우에게 출전권이 돌아갔다고 밝혔다. 엘스가 포기한 이유는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엘스는 2002년과 2012년 두 차례 디 오픈에서 우승했다. 60세까지 주는 역대 챔피언 출전권을 갖고 있다. 김시우는 13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
"내가 찍으면 어떨까해서"…여성선수 불법촬영하다 걸린 日 경찰
지역 경기대회에 참가한 여성 선수를 불법 촬영한 일본 경찰이 감봉 처분을 받고 사직했다. 14일 일본 군마테레비는 "군마현 경찰이 경기장에서 여자 선수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현내 경찰서에 소속된 남성 순사부장(우리의 경위 직급)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처분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올해 3월 현 내의 한 경기장에서 경기에 참가 중이던 여자 선수의 하반신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했다. 이 모습을 한 관객이 목격했
트럼프, 무역 협상 시사에 일제 상승…6월 CPI·실적 변수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25개국에 보낸 관세 서한과 관련해 향후 협상 가능성을 열어 놓으면서 시장은 고율 관세가 그대로 부과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투자자들은 관세 소식과 함께 이번 주 공개되는 물가 지표와 기업 실적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8.14포인트(0.2%)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