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대회 나갔다가 호텔서 사망…전 세계 1위에 애도 물결
남자 포켓볼 세계 1위에 올랐던 대만 출신 포켓볼 선수 창정린이 대회 참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4일 대만 포커스 타이완 등 외신은 창정린이 이날 오전 10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참가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의 보도를 보면, 창정린은 이날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32강 경기에서 승리한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다 숨졌다. 대회 관계자가 호텔 방
지뢰에 몸 던져 군인 36명 구했다…한쪽 다리 잃은 '영웅'에 쏟아진 찬사
콜롬비아에서 군인 수십 명의 생명을 구하고 한쪽 다리를 잃은 폭발물 탐지견의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TV는 콜롬비아 육군과 현지 언론을 인용해 수많은 군인의 목숨을 구한 폭발문 탐지견 '삼손'의 사연을 보도했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콜롬비아군 소속 셰퍼드 견 삼손은 안티오키아 욘도 지역의 시골 산책로에서 군사작전을 수행하던 중 지뢰를 감지했다. 해당 지뢰는 반군 조직 ELN(민
챗GPT 말대로 했더니..."한달 만에 1500만원 수익 찍었죠"
인공지능(AI)인 챗GPT의 도움을 받아 1500만원 이상의 빚을 갚은 미국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그는 30일간 챗GPT에게 하루 한 가지 실천 가능한 '돈 버는 아이디어'를 요청해 실제 여러 방안을 실행에 옮겼고 결국 3000만원이 넘는 빚의 절반 가량을 갚게 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ABC네트워크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는 부동산 중개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제니퍼 앨런이 틱톡에서 '30일간의 챗GPT 챌린지'
"세계에서 가장 얇다"던 中폴더블폰…'갤럭시 폴드 7'과 비교해 보니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을 내세우며 최신 제품 '매직 V5'를 출시했으나 허위 스펙 논란에 휩싸였다. 한 해외 유저가 삼성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 폴드7'과 실측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모두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면서다. 16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난 2일 출시된 아너 V5와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의 두께를 비교한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유명
"살만 빠지는 줄 알았더니 테토남 됐다"…비만치료제 의외 효과
비만 치료제가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을 앓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미국내분비학회 연례 학술대회(ENDO 2025)에서 발표된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병원 산하 의료센터 SSM헬스 연구팀의 예비 연구에 따르면,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의 비만 치료제인 세마글루타이드, 둘라글루타이드, 티르제파티드가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정상화하
美, 엔비디아 칩 수출 허용…中 희토류 수출 재개와 맞교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 칩의 중국 수출을 허가하기로 한 것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와 맞바꾼 결정이었다. 반도체 관련 첨단 기술의 유출은 차단하면서도 자국 기업의 수출 길은 일부 열어두는 전략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미 당국의 대(對)중국 인공지능(AI) 칩 판매 승인에 엔비디아 주가는 15일(현지시간) 4.04% 급등한 170.70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이날
"운동장서 냄새난다더니"…초등학교서 코피·두통 잇달아 호소한 중국
중국 항저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코피를 흘리는 등의 고통을 호소해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신완보는 15일 "항저우의 한 초등학교가 작년 9월께 새 건물로 이전한 후 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년동안 학생들은 코피, 비염, 두통, 목에 이물감, 마른 기침 등의 증상을 겪었다. 한 학부모는 신완보와의 인터뷰에서 "애들이 운동장에서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고 한다. 운동 후 어지럽다고
트럼프, '지니어스 법안' 통과 설득…"11명 찬성 합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3법 중 하나인 일명 '지니어스 법안'에 반대해온 의회 내 보수파 의원들을 설득했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나는 지금 지니어스 법안 통과에 필요한 12명의 의원 중 11명과 함께 백악관 집무실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짧은 논의 후 모두 내일 아침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로 합의했다"며 "마이크 존슨 하
'한 쌍의 연인 묘사' 에로틱한 모자이크…80년만 '돌연' 돌아온 까닭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장교가 이탈리아에서 약탈한 고대 로마 시대 모자이크 작품이 약 80년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 작품은 한 쌍의 연인을 묘사한 에로틱한 분위기의 모자이크다. 15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안사(ANSA) 통신 등 외신을 인용해 유물을 소유했던 독일인 가족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8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모자이크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에 주둔하던 나치 독일군 대위가
"Fed 갖고 놀지 마라"…'월가 황제' 다이먼, 트럼프에 일침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를 향해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1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다이먼 회장은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후 "Fed의 독립성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Fed를 갖고 노는 건 기대와는 정반대의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이 제롬 파월 Fed 의장을 향해 연일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