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현금 426만원 든 가방 도둑맞은 여성의 정체…알고 보니 美 국토안보부 장관
테러와 불법 이민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미국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국토안보부의 수장이 워싱턴DC에서 식사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은 "크리스티 놈 안보부 장관이 전날 저녁 워싱턴DC에서 햄버거로 유명한 식당인 '캐피탈버거'에서 자녀 및 손주들과 외식하던 중 가방을 도둑맞았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한 백인 남성이 놈 장관
일본 뷔페 싹쓸이 하더니 "참교육 시키려고"…먹방 인플루언서 챌린지에 "나라 망신"
4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먹방 인플루언서'가 "일본인을 참교육하겠다"면서 일본의 한 해산물 뷔페를 찾아가 민폐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대만 TVBS와 일본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틱톡커 '덩쉔펑'은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일본 최고의 해산물 뷔페를 쓸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한 대형 해산물 뷔페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일본을 비하하는 발언을 지속하고, 다
병원서 자주 검사받았는데…방사선 엑스레이 100배 조심하라는 이것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CT는 엑스선을 이용해 신체 내부를 촬영하는 검사로 암을 진단하거나 외상 확인 등이 가능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의학협회저널 내과 의학(JAMA Internal Medicine)'에는 CT 촬영이 암 발병 위험을 얼마나 증가시키는지를 추정한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이 2023년 동안 약 6150만 명의 환자에게 시행된 9300만 건의 CT 검
"안타깝다" 일본이 어쩌다…도라에몽 고향서 싹 사라진 동상 4개
일본 도야마현 다카오카시는 만화 '도라에몽'의 작가 후지코 F. 후지오의 고향이자 도라에몽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의 또 다른 관광명소는 에도 시대 분위기가 남아있는 거리의 한 상점에만 있는 '체조소년 코우하치로 군' 동상이다. 오른손을 들고 왼쪽으로 몸을 기울여 체조하는 모습으로 아이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동상을 비롯해 근처 비슷한 무게의 동상 4개가 지난 12일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 사건
건강 챙기려 먹었던 음식의 배신…1급 발암물질 무기 비소 "상당히 높은 수준"
건강을 위해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오히려 백미보다 높은 수준의 '무기 비소'가 포함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포천 등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연구팀 등 연구 자료를 인용해 현미와 백미의 비소 노출 여부를 비교·분석한 결과 쌀겨에 발암물질로 알려진 무기 비소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무기 비소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
관세에 파월 공격까지 '원투펀치'…美 국채·달러·주식 '셀 아메리카' 러시
미국 주식과 국채, 달러 등 3대 자산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폭격에 이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향해 거듭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통화정책 독립성을 흔들자, 투자자들이 세계 최고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국채와 달러까지 팔아치우며 '셀 아메리카(Sell America)'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미국 경제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흔들리면서 미 경제만 호황을 누릴 것이란 '미국 예외주
"음식서 '이것' 전부 빼라"…美 장관의 최후통첩에 식품업계 '비상'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 8종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한다. 석유로 만든 식용 색소는 현재 미국에서 시리얼, 스포츠음료, 탄산음료, 사탕, 간식 등에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는 케네디 장관이 22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 행사에서 식품 제조
"동네 책방 이사간대"…주민들, 9000권 책 2시간 만에 옮긴 비결
미국 미시간주 한 작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역 서점의 이사를 도와 책 수천여권을 옮겨 화제다. 길을 따라 늘어선 주민들은 손에서 손으로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점의 책을 옮겼다. 최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의 첼시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300여명의 주민이 세런디피티 서점의 이전을 도왔다. 첼시는 약 5300명이 거주 중인 작은 마을로, 세런디피티 서점은 1997년부터 이 지역을 지켜왔다. 서점 측은 지난 1
뉴욕증시, 저가 매수 유입으로 반등…IMF는 美 성장률 대폭 하향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22일(현지시간) 장 초반 1.5% 안팎 상승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파월 흔들기'로 증시가 급락한 지 하루 만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시도하는 흐름이다. 미 국채 매도세는 진정됐고, 달러도 상승세다. 다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와 내년 미국과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하향 조정하며 관세 전쟁의 후폭풍을 경고했다. 이날 뉴욕 주식 시장에서 오전 9시36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3500% 관세폭탄"… 트럼프, 동남아 태양광패널에 반덤핑관세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이 동남아시아에서 제조해 수출하는 태양광 제품에 최대 3521%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중국 기업이 동남아에서 만든 태양광 패널과 셀 등을 덤핑 가격에 수출하고 중국 정부로부터 이를 상계할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과 패널에 대한 반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