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면 '이것' 쓸어 담아요"…유럽도 한국 '예쁘다' 열풍
한국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유력 일간지가 K-뷰티 열풍을 소개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매체 일간 라레푸블리카는 '한국 화장품의 새로운 시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K-뷰티 열풍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2022년 한국 화장품 시장은 50억 달러(약 6조8
"전역 미루면 4500만원 보너스"…특단 조치 내린 '병역난' 호주
병역난을 겪고 있는 호주가 임기를 연장하는 군인들에게 현금 보너스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호주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국방인력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방위군(ADF) 병력 확대와 평균 복무 기간 연장을 위해 국방 인건비를 연 6억호주달러(약 550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 증액한 금액은 4년의 의무복무 기간이 끝나는 하급 군인이 임기를 3년 더 연장하면 5만 호주달러(약 4500만원)의 보너스를 일시불로 지급하
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7번 실연을 당한 뒤 사람 대신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벌써 결혼 6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년 전 유명 일본 캐릭터 '하츠네 미쿠'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 콘도 아키히코의 근황을 전했다. 콘도는 2007년 해당 인형이 출시된 직후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이 캐릭터 인형은 높이 158㎝에 청색 머리카락과 청색 눈동자를 지녔다. 일본의 유명 캐릭터를 본떠 인형으로
"해리스, 전국서 4%P 우위…트럼프, 경합주 4곳서 우세"
초박빙 구도로 펼쳐지는 미국 대선이 하루 전날까지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에서 우위를 점하는 가운데,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7대 경합주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에서 근소한 차이로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를 하루 만에 뒤집는 것으로, 백악관 주인이 누가 될 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
운명의 날…'매직넘버 270' 승리 시나리오 보니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냐, 미국 우선주의를 중심으로 한 ‘트럼피즘’의 부활이냐. 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 대선의 승자를 결정하는 매직넘버는 바로 '270'이다. 총득표수가 아닌 각 주(州)에 배정된 선거인단(538명)을 반수 이상, 즉 270명 이상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최대 격전지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경합주 7곳의 93명이 어떻게 쪼개지느냐에 따라 다양한 승패 전망이 나온다. 주요 외신들을 종합하면 이
유권자 6명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서 해리스 vs 트럼프 '3대 3' 동률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 0시(현지시간) 뉴햄프셔주의 딕스빌노치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CNN 방송에 따르면 딕스빌노치에서 투·개표 결과,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대 3 동률을 기록했다. 딕스빌노치에서 2020년 대선 때와는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어느 정도 선전했다는 평가다.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주의 작은 마을인 딕스빌노치는 대통령 선거일 오전
축구 경기 중 날벼락…번개 맞은 선수, 끝내 사망
페루에서 한 축구선수가 경기 중 벼락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르카,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페루 주닌주 우앙카요시 코토의 코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후벤투드 벨라비스타와 파밀리아 초카의 경기에서 호세 우고 데 라 크루즈 메사(39) 선수가 번개를 맞고 숨졌다. 이날은 궂은 날씨 탓에 경기 내내 비가 내리고 번개가 쳤다. 결국 주최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를 중단했다. 선수
美 대선 운명의 날…첫 여성 대통령이냐, 어게인 트럼프냐
미국 첫 여성 대통령이냐, 어게인(again·다시) 트럼프냐. 역대 어느 선거보다 전 세계 정세에 큰 영향을 미칠 미국 대선이 5일(현지시간) 실시된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될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년 전의 설욕을 딛고 백악관에 재입성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초박빙 구도로 펼쳐지는 이번 선거는 여론조사 결과가 매번
'위고비' 회사 공장 있던 이 마을…11조원 대박 났다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체중감량 약물 '위고비'는 덴마크 최대의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에서 개발했다. 이 기업은 오늘날 다국적 제약사로 발돋움했지만, 주요 공장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인근 항구 마을 칼룬보르에 있다. 한때 고령화, 빈곤, 인프라 노후화 문제로 신음하던 이 마을은 금의환향한 노보 노디스크 덕분에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공영 BBC 방송은 지난 3일(현지시간) 칼룬보르 노보 노디스크
'빠른 판단·예리한 눈·민첩한 손가락' 300명 사살 우크라 저격수의 '정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빠른 판단, 예리한 눈, 민첩한 손가락'으로 '일당백' 역할을 해내고 있는 드론 조종사의 활약을 외신이 주목하고 나섰다. 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크라이나의 가장 치명적인 드론 조종사가 된 괴짜 게이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공중 드론 조종사는 현대 전장에서 가장 치명적인 군인으로, 지난 세기의 기관총 사수나 저격수와 마찬가지이다"라며 활약 중인 우크라이나 드론 조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