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꿈 안고 태국 갔다가 장기적출…20대 여성 비극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 대학생이 현지 범죄 조직에 살해된 데 이어 태국에서도 외국인 여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델 제안'을 받고 태국으로 간 미모의 여성 모델이 미얀마까지 끌려가 장기가 적출된 채 사망했다. 캄보디아뿐 아니라 태국·미얀마 등 동남아 전역에서 온라인 사기·인신매매 조직이 손을 뻗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과 더선 등 외신은 벨라루스 출신의 베라 크라
"이게 공짜라니 너무 좋아" 너도 나도 '띡띡' 열광한 日 '무료 자판기'
자판기 천국 일본에서 무료 자판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고객은 비용 부담이 없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정보와 함께 상품의 후기,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자판기를 설치한 곳에서는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어 전국으로 확산 중이다. 일본에서 인기는 한국 화장품의 경우 무료로 샘플을 나눠주고 판매도 하는 자판기가 인기를 모으자 1년 새 자판기 설치 대수가 6배 늘어나기도 했다.◆ 고객·제조사·상업시설 모두 '윈윈(win
"3500억달러 '선불' 어렵다" 한미 당국자 공감대…트럼프 설득 미지수
한미 무역 협상의 막판 쟁점인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 펀드 '선불 요구'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한국 외환시장 안정성 저해 등 우려 사항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미 중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3500억달러 '업 프런트(up front·선불)'를 빨리하라는 것이 미
서울에선 상상도 못 할 일…하루에 휴대폰 220개씩 사라진다는 '이 도시'
영국 런던이 휴대폰 절도의 '성지'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해 런던에서 도난 신고된 휴대폰은 약 8만 대로, 전년(6만4000대) 대비 25% 이상 늘었다. 전체 범죄율은 감소세지만, 휴대폰 절도만은 폭발적으로 증가해 런던 절도 사건의 70%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2010년대 긴축 정책으로 인한 경찰 예산 삭감과 인력 부족, 경범죄 단속 약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여기
"한때 세계 2위 日 경제, 인도·영국에도 밀린 6위 전망" 日 언론 분석
일본의 경제 규모가 독일과 인도, 영국에 차례로 추월당하면서 오는 2030년 세계 6위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16일 요미우리신문을 인용해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치에 따르면 한때 세계 2위 경제 대국이었던 일본이 2030년에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기준 경제 규모가 6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일본은 지난 1968년 당시 경제 주요 지표였던 국민총생산(GNP)을 기준으로 서독을
우주 결혼식은 '미션 임파서블'?…톰 크루즈, 26세 연하 연인과 결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3)가 26세 연하 여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영국 매체 '더 선' 등 외신은 두 사람은 최근 약 9개월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과 가까운 한 소식통은 "톰과 아나는 함께 즐겁게 지냈지만 더는 연인으로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두 사람은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특히 아나 디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와 함께 영화 '디퍼(
전통적 통화스와프 대신 꺼낸 이것...美뒷마당 위기 때도 동원
한국과 미국이 중앙은행 간 체결하는 전통적 통화스와프 대신 '미국 재무부 외화 비상금'을 활용해 대미 투자금을 구성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 과정에서 한국 원화를 담보로 미국이 달러 유동성을 직접 공급하겠다는 거다. 미국의 달러 공급 재원은 미 재무부가 운용하는 외환안정화기금(ESF)이다. 당초 한국은 한국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에 원화를 맡기고 달러를 빌려오는 방식의 중앙은행 간
구윤철 "3500억불 선불이 美입장…트럼프 설득 미지수"
구윤철 "3500억불 선불이 美입장…트럼프 설득 미지수"
월러 美 Fed 이사 "고용 둔화 대응 위해 금리 0.25%P 내려야"…마이런은 '빅컷' 주장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가 노동시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인 스티브 마이런 Fed 이사는 0.5%포인트 인하, 이른바 '빅컷'을 주장했다. 월러 이사는 이날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실수를 저지르고 싶지 않다면 신중하고 주의 깊게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는 것이
비행기 화물칸 탔다가 사라진 반려견 …항공사 배상 책임은?
비행기 화물칸에 태운 반려견이 실종됐더라도 항공사가 더 많은 특별 배상금을 지급할 의무는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6일 연합뉴스는 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ECJ) 측 판결을 인용해 반려견도 수하물 범주에 포함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번 판결은 스페인 법원 요청으로 이베리아항공의 반려견 분실 사건을 심리한 결과로, 항공사 측 불찰로 반려견이 실종됐더라도 일반 수하물 분실에 적용되는 보상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