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일본 여행 취소할까?"…심상치 않은 잇단 강진에 불안감 확산
10월 들어 환태평양 지진대, 이른바 '불의 고리(Ring of Fire)'가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필리핀·일본·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잇따라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여행을 앞둔 여행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 '강진 도미노'…필리핀·일본·대만 '흔들' 이달 1일 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캄차카(6.1), 파푸아뉴기니(6.6) 등 환
캄보디아 실종 80명 혹시…캄보디아 정부 "이민국 구금 한국인, 한국행 거부"
캄보디아 정부는 약 80명의 한국인이 캄보디아 이민국에 억류돼 있으며, 이들은 자국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내무부 터치 속학 대변인은 중국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이들에게 접근했지만, 80명의 한국인은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내가 받은 초기 정보"라며 "한국 언론이 보도한 실종자 80명이, 이민국이 억류하고 있는 8
'19금 챗GPT' 나온다…올트먼 "성인은 성인답게 대하자는 원칙"
오픈AI가 챗GPT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적인 대화나 성인용 콘텐츠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챗GPT의 새로운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면서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의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트먼은 "몇 주 내로 우리는 사람들이 GPT-4o에서 좋아했던 특성을 더 잘 반영하는 새
"정년 지나도 일하면 월급 330만원까지 소득세 면제"…파격 정책 내건 '이 나라'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던 독일 정부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는 근로자의 세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독일 연방정부는 15일(현지시간) 내각회의에서 법정 은퇴 연령을 넘겨서도 계속 일할 경우 세금을 면제해주는 내용의 활동연금법 제정안을 의결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법정 은퇴 연령에 도달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근로를 이어갈 경우 노동 소득 월 2000유로(330만원), 연간 2
"전용 보디가드와 금고 필요"…세계서 가장 비싼 황금드레스 가격이 무려
금으로 만든 드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황금 드레스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지난 7일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본사를 둔 귀금속 회사 '알 로마이잔 골드 앤 주얼리'(Al Romaizan Gold & Jewelry)가 제작한 드레스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황금 드레스'로 공식 인증했다고 밝혔다.이 드레스는 21캐럿 금 1.27㎏(1270.5g)을 사용해 제작했으며, 드레스의 무게만 8.8㎏(8810.7g)에 달한다. 여기에 왕
화해 손짓 이틀 만에 또 공세…트럼프 "中과 식용유·일부 교역 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복 가능성을 경고했다. 불과 이틀 전 "중국과 다 잘 될 것"이라고 발언했던 그가 다시 강경한 대중(對中)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이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 담판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
홍정민, 2연승 도전…'개인 타이틀 싹쓸이'
홍정민이 개인 타이틀 싹쓸이를 노린다. 1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홍정민은 지난주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시즌 3승을 수확했다. 다승은 방신실, 이예원과 공동 1위, 상금랭킹 1위(12억9402만원), 대상 포인트 2위(524점), 평균타수 2위(70.07타)를 달리고 있다. 상
유방암 극복 코프먼, 위대한 도전…LPGA Q스쿨
킴 코프먼(미국)이 유방암을 극복하고 다시 투어 복귀를 노린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4일(현지시간) "1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코프먼이 15일 시작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 2차 예선전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코프먼은 1991년생이다. 2014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정규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지만 엡손(2부) 투어에서 3승을 거뒀다. 지난해 10월 암 진단을 받은 뒤 11월 가슴 절
화해 손짓 이틀 만에 또 공세…트럼프 "中과 식용유·일부 교역 중단 검토"(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보복 가능성을 경고했다. 불과 이틀 전 "중국과 다 잘 될 것"이라고 발언했던 그가 다시 강경한 대중(對中)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이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 담판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팽팽한 신경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이 의
아파트 17채·230억 저택…'한국인 납치' 캄보디아 사기조직 금융 제재하는 美·英
미국과 영국 정부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강제노동·온라인 사기를 일삼은 조직을 제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캄보디아 등지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양국 정부도 캄보디아의 온라인 사기 범죄 실태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제재 대상은 프린스 그룹(Prince Group)과 그 회장인 천즈로, 이들은 캄보디아 등지에서 카지노와 스캠(사기) 센터로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