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가 다시 쓴 시총 순위…코스닥 내년에도 지각변동
올해 이차전지 열풍이 불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차전지 관련주 중 소재주와 포스코그룹주들의 순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뜨는 업종과 지는 업종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이차전지주들이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대거 포진한 반면 게임주들은 자취를 감췄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주들이 줄줄이 이탈할 예정이어서 내년에도 시총 순위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엑시콘, CXL 2.0 테스터 개발…"내년 1분기 완료"
엑시콘은 CXL 2.0 테스터(Tester) 개발을 내년 1분기 중에 완료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엑시콘은 기존 PCIe 기반의 SSD Gen5 테스터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다. 이 제품은 회사의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난해 사상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엑시콘은 이미 작년 CXL 1.1 테스터 개발을 완료했다. 하지만 CXL 제품이 초기 컨셉으로 시장이 무르익지 않으면서 사장됐다. 이후 인텔이 CXL 향후 버전(2.0 및 3.0)을 발표함에 따라
케이엔솔, 삼성·SK AI데이터센터 필수 액침냉각 진출… 글로벌 1위 협력↑
케이엔솔이 강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액침냉각’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케이엔솔은 전일 대비 6.22% 상승한 1만9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돈이 없어요"…취임하자마자 인력·재무 조정
적자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1조36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하면서 그동안 심각했던 자금 흐름 우려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새로 마련한 자금의 30%가량을 기존 빚 상환에 써야 하는 상황. 이달 초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생산직을 대상으로 한 희망퇴직을 시작한 만큼 정철동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인력 운영 효율화, ▲LCD→OLED 사업 체질 개선을 위한 투자, ▲재무구조
솔트웨어, 삼성-레드햇 업계최초 CXL 메모리 동작 검증 성공…기술제휴 부각↑
솔트웨어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레드햇과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터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레드햇과 기술제휴를 한 솔트웨어가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11시6분 기준 솔트웨어는 전일 대비 3.85% 상승한 132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글로벌 1위 기업 레드햇과 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CXL는 고성능 서버 시스
한올바이오파마, 29조 시총 'Argenx' 역전 눈앞…시총보다 큰 3.7조 '바토클리맙'
한올바이오파마가 강세다. 해외 기술이전 파트너사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바토클리맙'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7일 오전 11시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800원(15.24%)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됐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뮤노반트 이익의 절반 수준을 한올바이오파마가 수취하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한올바이오파마의 이뮤노반트 시가총액은 약 7조400
가온칩스, AI 반도체 시대 이끌 '대장'…한계 없는 성장 입증
가온칩스가 강세다. 차량용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위주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디자인하우스 가운데 대장으로서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9시6분 가온칩스는 전날보다 15.85%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가온칩스에 대해 성장성이 큰 미세 공정을 이용한 차량용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위주의 매출 포트폴리오를 보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가능성에 급락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다는 보도에 급락 중이다. 태영건설은 공시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전 10시 34분 현재 태영건설은 전일 대비 8.86%(265원) 하락한 27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을 검토 중이다. 전일 저녁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와 김
올해 IPO 시장, '대어'는 없었다…변동폭 확대로 투기 자금 몰려
국내 주식시장에 DS단석이 상장한 것을 끝으로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문을 닫았다. 연초부터 대어급 공모주가 잇달아 상장을 철회하면서 침체가 예상됐으나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 확대 조치를 시행한 이후로 시장이 살아났다. 다만 중·소형주 위주 상장과 상장 당일 투기성 자금이 몰리는 점 등은 개선 사항으로 꼽혔다. IPO 시장 회복…대어 부재 아쉬움 남아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입
코스피 이전 앞둔 포스코DX, 15% 급등
21일 포스코DX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후 1시33분 현재 포스코DX 주가는 전장 대비 15.12%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6만1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포스코DX는 올해 초 주가가 6000원대 초반이었는데 1년 새 10배 가까이 뛰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 중 하나다. 포스코DX는 내년 1월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해 거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