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2배 먹으러 간다"…100억 들고 홍콩까지 간 '불개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은 홍콩 증시로 쏠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단 3거래일 만에 100억 원 이상 사들이며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원정 투자'가 나타나고 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은 홍콩 상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에 총 703만 7428달러
껍데기는 10만원 알맹이는 1000만원?…한미반도체, 환산주가가 뭐길래
새해 첫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가 예상치 못한 업종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껍데기(현재 주가)는 10만원대지만 알맹이(환산 주가)는 이미 1000만원에 육박하는 한미반도체 얘기다. 코스피의 신고가 행진을 이끄는 반도체 투자 열기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종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여파다. 다만 공매도 물량이 상당해 향후 주가 흐름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전
"이번 하락, 과거와 다르다…대공황 전조와 유사" 전문가 경고 빗발치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최근 반등 동력을 회복하지 못한 채 하락 압력을 이어가면서 시장 안팎에서 '장기 약세장 진입'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번 흐름이 단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 약세 국면의 시작이라는 경고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방어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현재 비트코인은 8만6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올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지난 10월 시세(약 12만6000달러) 대비 30% 이상
현대무벡스, 최고가 경신 "로보틱스 추가 수주 임박"
로보틱스 사업부의 추가 수주 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내년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기대되면서, 현대무벡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59분 기준 현대무벡스는 전 거래일 대비 2730원(20.07%) 오른 1만6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부국증권은 현대무벡스에 대해 "로보틱스 사업부의 수주 확대를 중심으로, 내년 실적이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최근 공시된 한국콜마 대상 수주 등 대부
'대장주도 다 넘어간다' 뒤숭숭…"네이버·셀트리온 남았다면 진작 '천스닥'"②
정부가 코스닥시장의 체질개선에 나서면서 코스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그동안 코스닥 우량주들이 줄줄이 코스닥시장을 등지고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기면서 코스닥의 성장도 더뎌질 수밖에 없었다. 정부가 이번에 내놓은 '코스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이 코스닥 우량주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삼성전자 구조대 왔습니다" 절반 이상 250만원 수익…가장 극단적으로 갈렸다
올해 개인투자자 10명 중 7명은 올해 주식 투자를 통해 평균 912만원의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1~11월 국내 주식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개인 투자자 67.0%가 수익을 냈다고 18일 밝혔다. 평균 수익액은 912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개인투자자 33%는 평균 685만 원의 손실을 입었다. 수익 투자자 가운데 수익 '100만원 이하' 구간이 5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00만원 초과~100
기존 로봇 한계 넘어선 뉴로메카, 글로벌 기업 도입 문의 이어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 'EIR(에이르)'를 공개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이 지분 5.04%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것으로 보인다. 뉴로메카는 지난해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등 주요 경쟁사 대비 주가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2024년 말 대비 980%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도
현대차 로봇기업 변신에…현대오토에버, 11%↑
현대오토에버가 7일 강세다. 현대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로봇 양산을 선언하자 로보틱스 SI(시스템통합) 구축을 담당하는 현대오토에버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2분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500원(11.38%) 오른 3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역량을 결집한 '로봇 생태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4개 핵심 전략 계열사로
"이번엔 직원이다" 삼성전자, 통 크게 질렀다…보상 방식은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총금액은 2조5002억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7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과 성과인센티브(OPI·LTI)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과 별개로 추가 신설됐다. 향후 3년간 주가
우림피티에스, 보스턴다이내믹스 휴머노이드 공개 기대감…24%↑
26일 우림피티에스가 급등세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의 첫 공개를 앞두고 감속기 공급 부품사인 우림피티에스에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38분 우림피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20원(24.69%) 오른 1만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로봇 기업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내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