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해양 유전개발 독보적 경쟁력"
27일 대신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트럼프 2.0시대 에너지 전환과 유가 하락 추세에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7000원을 제시했다. 이지니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에 대해 "마이너하지만 잘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조선소"라고 표현하며 세 가지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다. 첫째, 트럼프 2.0 시대 개막에 따른 에너지 전환이 다시 예견됨에 따라 셔틀탱커(원유 운반선) 발주 추세가 시
불뿜는 이재명 테마주…오리엔트정공 신고가
오리엔트정공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테마주로 전날 상한가를 찍은 뒤 연이틀 강세다. 27일 오전 9시 7분 기준 오리엔트정공은 전일 대비 26.33%(2420원) 뛴 1만1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79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오리엔트정공은 오리엔트바이오와 함께 대표적인 '이재명 테마주'로 꼽힌다. 과거 이 대표가 청소년 시절 계열사 '오리엔트시계'
에스와이, 이재명 대표 "조립식 주택 재난지원 '딱'"…무죄선고 직후 안동행
에스와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사건 관련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마자 안동으로 내려가 조립식 모듈형 주택 지원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9시50분 에스와이는 전날보다 13.46%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전날 경북 안동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만나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피소가 차려
에어레인, 알래스카 프로젝트 탄소포집 3000조…80%이상 회수 기술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업체 에어레인이 강세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과 관련해 탄소 포집 저장 기술(CCS) 적용 여부에 따라 총 탄소비용이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30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에어레인은 27일 오후 2시2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390원(21.62%) 오른 1만9070원에 거래됐다. 한국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참여할 시 64조원이라는 막대한 사업
"트럼프 관세 덮친다"…빨간불 켜진 韓이차전지·車·반도체·철강
이른바 '관세맨'을 자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전쟁을 본격화하면서 가장 악영향이 우려되는 국내 산업으로 이차전지가 손꼽혔다. 당장 수입차 관세 우려가 불거진 자동차는 물론, 반도체, 철강 역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기계·방산의 경우 긍정적 요인도 혼재해있다는 분석에 따라 기존 '비우호적'에서 '중립적'으로 평가가 개선됐다. 한국기업평가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트럼프 2.0-매크
네이처셀, 美FDA 혁신치료제 '조인트스템' 부각 강세
27일 네이처셀 주가가 장중 9%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된 신약 조인트스템과 관련해 FDA와 공식 회의를 열고 향후 전략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36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 대비 9.01% 오른 2만9050원을 기록했다. 네이처셀이 개발한 중증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 지
주주총회 시즌 돌입, 목소리 커지는 행동주의 펀드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행동주의 펀드 등 소액주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보다도 정관 변경 등 더 직접적인 경영권 개입에 나서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G는 전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쟁점이 됐던 '대표 집중투표 배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시켰다. 앞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대표 집중투표 배제' 안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아이톡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첫 실적…1차 선적 완료
아이톡시(대표이사 전봉규)는 우크라이나 Spec-Com-Service(이하 SKS그룹)과 KG모빌리티 픽업트럭 무쏘그랜드 총 400대(약 125억원 규모) 수출 계약 중 1차 선적분 150대(약 47억원 규모)에 대한 수출대금을 100% 수령하고 수출 선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톡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지 SKS그룹과 함께 우크라이나 공공기관들의 픽업트럭 입찰에 참여해왔다. 최근 우크라이나 경찰청의 픽업트럭 입찰에서 강력한 경쟁차
13년 적자 ‘좀비기업’…주주 돈으로 연명 금호전기②
코스피 상장사 금호전기가 13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본업이 부진한 가운데 신사업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런데도 금호전기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 발행 등 주주들의 자금 수혈로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전기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443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트럼프, 극단적 관세 지속 못해…美침체 막을 '4가지 버퍼' 대기"
이른바 '트럼프 관세'발 경기침체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한 관세정책을 지속하기는 어려우며 경기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네 가지 버퍼가 이미 대기 중이라는 국내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그 가운데 하나만 작용해도 증시는 재차 안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조연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미국은 디톡스 중' 보고서에서 "트럼프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은 4월 정점을 통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