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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美FDA 혁신치료제 '조인트스템'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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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FDA와 공식 회의 가질 예정

27일 네이처셀 주가가 장중 9%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된 신약 조인트스템과 관련해 FDA와 공식 회의를 열고 향후 전략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36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 대비 9.01% 오른 2만9050원을 기록했다.

네이처셀이 개발한 중증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미국 FDA로부터 혁신치료제 지정(BTD)된 영향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인트스템은 지난해 10월 미 FDA로부터 첨단재생의학치료제(RMAT) 지정도 받았다. FDA는 네이처셀에 관련 자료를 임상 개발 및 제조·생산 전략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다음 달 17일에는 네이처셀 측과 만나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인트스템은 무릎 관절강 내 1회 국소 주사를 통해 연골을 재생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며 관절 기능 저하를 최대 3년까지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특징주] 네이처셀, 美FDA 혁신치료제 '조인트스템' 부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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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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