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컴퓨터도 뚫지 못하는 칩…아이씨티케이, 특허의 '비밀'
차세대 보안 팹리스 업체 아이씨티케이가 강세다. 지난해 12월 9일 구글의 양자컴퓨터 연구 조직인 퀀텀 AI가 새로운 양자 컴퓨터인 ‘윌로(Willow)’를 깜짝 공개한 이후로 양자컴퓨팅 관련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 보안 분야에서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대표 업체다. 2022년 7월에 이미 양자내성알고리즘(PQC)을 탑재한 보안칩 ‘G5’를 출시했다. 아이씨티케이는 엔비디아, 인텔, ARM, 삼성과 SK하
외국인, 레인보우로보틱스 투자로 '함박웃음'
올해 들어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외국인과 국내 기관투자가가 웃음 짓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 주주가 된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가 상승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달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각각 517억원, 136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한 달
신저가 찍고 반등한 이차전지株, 반등세 이어갈까
연초부터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한 이차전지주들이 동반 반등에 나서면서 반등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부진이 깊었던 만큼 올해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지만 수요 둔화 및 정책 불확실성으로 회복 강도는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차전지주들이 줄줄이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삼성SDI는 장중 23만2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
금감원의 첫 디지털·IT 부문…티메프 재발 방지·코인 감독 '총력'
금융감독원이 최초로 디지털·정보통신(IT)부문을 독립 부문으로 승격시키고 신용평가사 출신의 데이터 전문가 이종오 부원장보를 초대 임원으로 발탁했다. 작년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직접적 동인이 됐지만, 전통금융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이커머스·가상자산 등 미래 형 금융 산업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2025년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한국투자증권,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외 선물·옵션 신규 고객 또는 3개월 이상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6개월 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적용시 1계약 당 수수료는 마이크로 해외선물 0.5달러, 일반·미니 해외선물 1.99달러, 해외옵션 2.5달러 등
'한화솔루션 납품 기대' OCI홀딩스, 5%대↑
한화솔루션 대상 태양광 밸류체인 납품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OCI홀딩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6분 기준 OCI홀딩스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5.83%)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DB금융투자는 OCI홀딩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관세 불확실성으로 재고조정에 나섰던 중국 모듈 고객사들이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 달여 만에 70% 상승한 피앤에스미캐닉스
의료용 로봇 제조사인 피앤에스미캐닉스 주가가 한 달여 만에 70% 가까이 상승했다. 올해 해외에서 고성장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가 부각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 피앤에스미캐닉스의 주가는 1만2190원을 기록했다. 작년 12월9일 종가 7240원 대비 68.37% 상승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최근 주식시장에서 로봇 관련주가 부각 받고 있기 때문으
MBK·영풍 "고려아연, 100배 수익 챙긴 이그니오 매도자와 관계 알려달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6일 "지난 2022년 고려아연은 이그니오를 인수할 당시 터무니없는 밸류에이션을 책정했다"며 "최윤범 회장은 이그니오 인수 시 최대 10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챙긴 매도자와 관계를 알려달라"고 밝혔다. MBK·영풍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례적이고 비상식적인 투자로, 최 회장과 매도자의 관계를 주주들에게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2년 7월과 11월 두 차례에
VC투자 3년만에 반등했지만…'모험' 기피현상 뚜렷
벤처캐피털(VC) 투자가 3년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모험투자' 성향이 위축되면서 대형 하우스에 비중이 쏠리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도 커졌다. 6일 VC협회에 따르면 2024년 1~11월 동안 VC의 신규출자 합계 금액은 5조6411억원이었다. 아직 12월 집계가 남았는데도 2023년 전체 신규출자 금액(5조3977억원)을 추월했다. 2021년 7조6802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2년과 2023년 하락세를 겪었던 VC 투자 시장이 3년 만에
금감원, 공매도 거래법인에 '등록번호' 발급 의무화
앞으로 일부 예외 사례를 제외하고 공매도 거래를 희망하는 법인은 공매도 등록번호를 발급받아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무차입공매도 방지를 위해 추진중인 공매도 전산화 방안을 실현하기 위해 7일부터 대규모 공매도 거래법인에 등록번호를 발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거래는 무차입공매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거래로 무차입 공매도 발생 가능성이 낮은 사전 입고 후 거래 등은 예외다. 대상 법인은 공매도 잔고가 0.01%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