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사들이네"…코스피 팔아치우던 외인, 어디 갔나 봤더니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역대급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뒤처졌던 코스닥이 이달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외국인이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닥 강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 1.31% 오른 926.57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 넘게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으로 920선
코스피, 4000선 붕괴…자산시장 '동반 조정' 경고등
코스피지수가 5일 장 초반 외국인 매도세와 함께 5%대까지 급락하며 4000선에 이어 3900선까지 무너졌다. 지난달 27일 장중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한 지 7거래일 만에 3800대로 밀려난 것이다. 미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과열 우려와 달러화 강세 부담 등이 국내외 증시, 금·비트코인을 비롯한 자산시장의 동반 조정을 일으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급락에 7개월 만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코
금융위, 일양약품 회계처리 위반…과징금 75억원
일양약품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7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제19차 정례회의에서 일양약품과 에스디엠 등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 일양약품은 2014~2023년까지 연결 대상이 아닌 회사를 종속회사로 포함해 재무제표를 작성했다. 이를 통해 연결 당기순이익 및 연결 자기자본 등을 과대 계상했다. 또한 감사인에게 위조 서류를 제출하는 등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했다. 금융위는 일양약품에 과
에이비프로바이오, 美 학회 전임상 발표 소식에↑
5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29.95% 오른 243원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물질 전임상 연구결과를 미국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미국 자회사인 에이비프로(Abpro Holdings)는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 중인 HER2×CD3 이중특이성 항체 후보물질 ABP-102/CT-P72'의 전임상 연구 결과가 오는 6일부터 미국에서
서학개미 자본 유출 등, 순대외자산 비율 역대 최대 수준…"韓 증시 투자여건 개선 지속해야"
우리나라 순대외자산(NFA) 증가가 자본의 해외 유출에 따른 국내 자본시장 투자 기반 약화, 환율 약세 압력 지속 등 부정적인 측면 부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내 주식시장 투자 여건 개선, 연기금 국내 투자 활성화 등을 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5일 발간한 'BOK 이슈노트-순대외자산 안정화 가능성 평가 및 시사점(이희은·장예진)'에 따르면 우리나라 NFA는 2010년 이후 대외금융자산이 대외금융부채에 비해
코스피, 하락 출발 후 3%대 급락…4000선 무너져
코스피 지수가 5일 오전 9시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1.7포인트(3.20%) 빠진 3989.98을 기록하며 4000선을 밑으로 내려갔다. 외국인이 약 300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이익 1370억원…전년比 19.4%↑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3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회사는 이날 잠정실적을 공시하고,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10조7000억 원에서 13~14조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803억원과 영업이익 1370억원, 순손실 240억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3조3956억원 대비 14.3%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
내년 ETF 투자 전략의 승자는…'AI'와 '밸류업'에 주목하라
글로벌 증시가 전례 없는 강세장을 이어가면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3년 100조원을 넘어선 한국 ETF 시장 규모는 올해 270조원까지 폭증했으며, 내년에는 300조원 고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수 전문가는 이 같은 랠리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며, ETF 투자가 여전히 가장 유효한 전략이라고 입을 모은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가장 단순하고 안전하게 상승장에
엔비디아·메타 '800G' 전환…옵티코어 등 AI 데이터센터 핵심 공급사 부상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800G(bps)급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부품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다. AI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은 기존 클라우드 대비 수십 배 이상 증가하며, 서버 간 연결 속도와 전송 대역폭을 높이기 위한 광트랜시버, 광다중화장치, 고밀도 기판(HDI) 등 800G 전반에 필요한 핵심 부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 따르면
10만달러 내준 비트코인…6월 이후 처음
비트코인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4.98% 하락한 10만1178.41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전 대비 4.98%, 일주일 전 대비 10.40% 하락이다. 오전 6시35분경 비트코인은 9만9171.11달러까지 내려오며 10만달러를 내주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10만달러 밑으로 내려온 것은 미국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