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생물서 당뇨성 신장질환 ‘치료 실마리’ 찾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KIOST)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윤진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초파리 모델을 활용한 신장질환 연구를 통해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발생에 미토파지(mitophagy) 활성의 저하가 중요한 원인임을 규명하고, 해양 생물에서 발굴한 새로운 미토파지 촉진 물질을 사용해 치료 효과를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실험&분자의학
“글로벌 도시로 도약”… 이강덕 포항시장, 주요 현안 총력 대응
이강덕 포항시장이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현안 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정 핵심 현안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투자기업지원과와 배터리첨단산업과의 북유럽 방문을 통한 '국제학교 유치와 북방경제 네트워크 확대' 성과 보고에 이어 국가예산 확보 현황 점검, 동절기 재해 대비 대책
산업수도 넘어 해양도시로 항해 시작… 포항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비전 선포
포항시는 5일 라한호텔과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중앙정부·경북도 관계자, 민간투자사, 금융기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출범식과 투자유치 팸투어'를 열고 새로운 도시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출범식에서 시는 천혜의 해양자원과 산업 인프라를 융합한 '해양·관광·산업·교육이 어우러진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항'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행사는 '거버넌스 출범식'과 '투자유치
“어촌 활력 본격 시동”… 울릉도 저동항, 해수부 신활력사업 최종 선정
경북 울릉군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서 '울릉 저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9월 15일 해양수산부 가이드라인 공개, 10월 15일 사업신청서 제출을 거쳐 진행됐으며, 울릉군이 선정된 '어촌경제도약형'의 경우 전국 4개 어항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의 핵심 어촌 재생 정책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지역 농민·소상공인과 ‘HF 상생마켓’ 개최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 HF)는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앞에서 지역 농민과 친환경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HF 상생마켓'을 개최하며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 행사는 체인지메이커와 협업해 마련, 부산·경남 지역 농민과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해 건고구마·단감 등 지역 농산물과 업사이클링·저탄소 제품 등 친환경 상품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BI
포항시, 포항제철소 유해가스 사고에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항시는 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설비 수리 중 유해가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가스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사고는 5일 오전 10시경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발생했다. 외주업체 근로자들이 기기 수리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질산과 불산 등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근로
배터리 수명 혁신!… ‘산소 차단’으로 장거리 주행 2.8배 늘렸다
장거리 주행 전기차 배터리인 '고전압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폭발 위험은 줄이는 젤 형태 물질이 개발됐다. 고전압 배터리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생성을 아예 차단하는 물질로, 이 물질을 적용하자 배터리 수명은 2.8배 늘고, 부풀어 오름도 1/6 수준으로 줄었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송현곤 교수팀은 한국화학연구원 정서현 박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황치현 박사팀과 함께 배터리를 고전압으로 충전할 때 전극에서 활
APEC 파견 가서 술 먹고 구토 … 압수물 두 번 털린 그 경찰 포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파견 나갔다가 근무 전날 취식이 불가한 숙소에서 술을 마신 경찰관 중 1명이 '압수물 도난 사건'으로 감찰을 받는 경찰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 30대 A 씨 등 5명은 지난 10월 27일 APEC 정상회의 파견 근무를 위해 회의가 열리는 경주로 향했다. 다음 날인 28일부터 경호, 경비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이들은 배정된 숙소 내 식사가 준비되지 않아 인
울산 조선기자재, 세계로 뻗는다… 시, 해양·군수시장 개척 전폭 지원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2025 호주 시드니 해양 및 군수산업 전시회(Indo Pacific 2025, 이하 전시회)'에 참가해 울산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2000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오세아니아 최대 규모의 선박·군수 장비 전문 전시회로, 해군·국방·조선해양 분야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정부 간(B2G) 행사다. 올해 행사는 지난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힘”… 양산시, 어울림 한마당 잔치 열려
경남의 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경남 양산시는 오는 7일과 8일, 경남도와 경남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2025년 경남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이 경남 제1호 소상공인 특화거리인 '양산젊음의거리'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경남 지역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