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패닉바잉' 진짜였네…30代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 4년만에 최고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30대의 매입 비중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 열풍이 정점이었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9·7 공급대책에 대한 실망감과 규제 신호가 임박하면서 30대들이 대거 집을 산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대출 규제 강화로, 이런 분위기는 당분간 수그러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5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표한 '9월 연령대별 아파트 매입 통계'에 따
BS한양, 청주 첫 주택사업…921가구 민간임대아파트 시공예정자로
BS한양은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청주 홍골 사전모집형 민간임대사업'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BS한양이 청주에서 추진하는 첫 주택사업이다. 이 사업은 홍골공원개발㈜이 추진하는 민간공원특례사업 일환으로, 비공원시설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의 장기 민간임대주택 921가구를 건립해 10년간 운영한 뒤 분양전환하는 방식이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여건이 좋은 가경동에 들어선다. 인근에
규제 피한 김포·안양 청약 흥행…미뤄둔 분양 쏟아진다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비껴간 경기도 김포시와 안양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연달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규제지역 내 분양 성공은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부동산 대책이 청약 공식을 흔들면서 분양 일정을 잡아야 하는 건설사들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5일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전날 김포 풍무동에 분양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558가구 모집에 9721명
서소문빌딩 재개발 착공…녹지·공연장 품은 38층 업무복합시설로
서소문빌딩이 지상 38층 높이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을 갖춘 업무·문화복합시설로 재탄생한다. 인근에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업무지구들과 연계해 녹지 공간을 하나의 정원처럼 조성한다. 서울시는 '녹지생태도심 선도 사업 서소문빌딩 재개발 사업 착공식'을 5일 진행했다. 이날 서소문 일대 3개 지구 재개발 사업과 함께 추진해온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성과를 발표했다. 1100석 클래식 공연장 갖춘 서소문빌딩, 2030년
GS건설 메이플자이, 세계조경가협회 시상식서 2개 부문 수상
GS건설은 메이플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세계조경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 조경 어워드에서 총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LA는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로,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회원국 내에서 시공된 건축물 중 환경의 질적 이익을 달성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IFLA 어워드에서 주거 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 부문을 수상한 메이플자이는 GS건설
SRT 하루 2만5000석 늘어난다…차세대 열차 'EMU-320' 제작 순항
수서고속철(SRT) 좌석 공급이 내년 말부터 확대된다.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자체 예산으로 차세대 고속열차를 투입하면서 하루 공급 좌석이 현재 5만2000석에서 7만7000석으로 약 2만5000석 증가한다. 에스알은 5일 경남 창원시 철도차량 검사장에서 'EMU(Electric Multiple Unit)-320' 신조차량의 누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이 제작 중인 이 열차는 1편성 8량, 좌석 503석 규모로 총 14편성이 발주됐다. 에스알
신혼부부, 2명 출산시 최장 12년 이자지원…서울시, 임차보증금 지원폭 확대
서울시가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신혼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면 대출 기한을 기존 대비 2년 더 연장하고 청년 지원 대상 기준은 월세 90만원까지 완화해 혜택 폭을 넓히기로 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신규대출 신청자와 대출 연장 신청자에게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또
오세훈 "주택 공급 부족 서울시 탓하는 정부, 공급정책 손발 맞춰야"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공급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정부와 서울시도 손발을 맞추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 정책을 책임진다는 분이 인허가 병목현상을 운운하며 주택 공급 부족 책임을 서울시에 돌린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재개발·재건축 70~80%는 서울시 업무이고 서울시도 정부만큼 주택 공급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서울시에서 병
SH·우리은행, 4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협력업체 금융 지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우리은행과 건설업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업체들의 금융 지원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상생펀드는 SH가 보유한 유휴자금 운용으로 발생하는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한다. 협력업체 대상 저금리 대출 상품을 마련하고, 우리은행이 추가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협력업체의 자금 조달 금리를 낮춰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
삼성물산, 혁신 스타트업과 '2025 퓨처스케이프' 데모데이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혁신 스타트업과 손잡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퓨처스케이프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제휴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과 서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