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에 잘나가는 한국전력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한국전력의 주가가 상승세다. 한동안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실적 신뢰성이 회복되며 외국인이 돌아온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 17일 6.22% 오른 4만27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4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만 18.45% 올랐다. 꾸준한 외국인 매수세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외국인은 이달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한국전력을
①10월은 동결…11월 인하 66.7% vs "인하 끝났다"
오는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전문가 전원이 금리 유지(연 2.50%)를 전망했다.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패닉바잉(공황 매수)'이 발생하는 등 주택가격 급등세가 강화한 영향이다. 3500억달러 대미투자 관련 한미 간 이견 등으로 환율 불안이 커진 점도 이달 금리 동결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 이후 열릴 이창용 한은 총재의 기자간담회 발언에
금통위 앞두고 한은 국감, 이창용 "부동산 구조 변화 절실…시장 과열, 종합 정책으로 막아야"(종합)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는 불붙은 부동산 시장 관련 질의가 줄을 이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부동산 문제는 어느 한 정책으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문제가 됐다"며 "큰 틀에서 현 상황에 대한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 간 교육 격차 등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개혁 역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급
바닥 찍었나… 질주하는 이차전지株
국내 이차전자주들이 10월 들어 질주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투자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7일 4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대비 24.89% 상승이다. 또한 삼성SDI(24.63%), 에코프로비엠(42.48%), 에코프로(54.48%) 등도 올랐다. 주요 이차전지 관련주가 상승하면
트럼프발 악재 속에서도 견조한 상승세…국내 증시 모멘텀 여전
트럼프발 미·중 무역갈등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여전히 견조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유동성, 수급, 수출 및 기업 실적 등 핵심 요인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조정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승 동력이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 증가와 견고한 실적 모멘텀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을 지지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변동과 무역 갈등 리
도마 위 오른 '언론인 선행매매'...이억원 "엄정 대응"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특정 기업 주식을 미리 산 후 호재성 기사를 써 주가를 띄우는 이른바 '선행매매'에 가담한 것과 관련, "업종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일부 기자들의 주가조작 가담 등 상황이 확인됐다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자본시장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선 불공정
이억원 "연내 스테이블코인 제도 발표...충분한 안전장치 포함"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연내 스테이블 코인 제도를 확정,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 역시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2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스테이블 코인과 관련한 리스크 요인이 현재 금융위에서 준비 중인 디지털 자산 관련 2단계 입법안에 반영되고 있느냐'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창용 "3500억달러 대미투자, 충격 없이 조달 가능 연 150억~200억달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500억달러 대미 투자와 관련해 "한은은 외환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고 1년 사이 외화를 조달할 수 있는 규모가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사이라고 정부에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한은과 미국 재무부 간 통화스와프 가능성에 대해선 "협상이 진행 중이라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을 아끼면
두나무, 주택구입·전세 사내 무이자 대출 한도 5억원으로 확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주택 구입·전세 관련 사내 대출 한도를 직원당 5억원으로 늘렸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7월 주택 구입·전세보증금 관련 사내대출 한도를 직원당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사내 기금으로 집행되는 무이자 대출이다. 금융권 대출 한도 기준이 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산정에서 제외된다. 두나무 측은
外人·기관 매수 전환에 코스닥 급등…장중 1.7%↑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닥지수가 1.7%대 급등했다. 20일 오전 10시48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1.70% 오른 874.12를 기록했다. 864.98로 강보합 출발 이후 상승 폭을 키워가는 모습이다.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0억원, 15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42억원을 순매도했다. 거의 모든 업종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