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4000만원 넘는 車 샀는데…아버지가 기초연금 못 받는 까닭
정부가 기초연금 지급체계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대상과 산정 기준을 손질하고 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공적연금인 기초연금이 일부 중산층 이상에게까지 지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1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지난해보다 8.3% 인상됐다. 이에 따라 단독가구는 월 소득인정액 247만원 이하, 부부가구는 395만2000원 이하일 경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소득 산정
"누드비치 아니라니까요"…알몸 관광객에 몸살 앓는 '이곳'
태국 유명 관광지인 푸껫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알몸 노출 행위가 반복되자 현지 당국이 단속 강화에 나섰다. 최근 페이스북 페이지 '푸껫 정보센터'에는 푸껫 남단 라와이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나체로 수영하거나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들에 따르면 해변에서 나체로 있는 관광객이 다수 목격되고 있으며, 세계적 관광지로서의 섬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관광 경찰을
"아직 안 죽었어?" 70차례 폭행당한 택시기사 의식불명
충남 아산에서 70대 택시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JTBC '사건반장'과 연합뉴스TV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인근에서 70대 택시 기사 A씨가 술에 취한 승객에게 70여 차례 폭행을 당해 12주의 상해를 입고 의식 불명 상태가 됐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및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목적지를 묻는 A씨를 향해 B씨가 갑자기 폭행을 가하는 장면이 담
김장훈 "차마 거절 못해 수술비 감당…그 뒤로 날 아빠라 부르는 존재 생겼다"
가수 김장훈이 과거 '숨겨진 딸' 관련 기사가 나온 전말을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거절 못 한 덕에 딸까지 생겼다"며 운을 뗐다. 그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소망의집'에서 쌀 전달식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꾸준히 후원할 곳만 간다는 철칙이 있었지만, 거듭 부탁해 결국 김치와 후원금을 들고 현장을 찾았다"고 했다. 소망의집은 중증장애인 30여명을 보살피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돈은 남자가 벌어야지" 여성 83%가 동의…30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이 나라'
아시아에서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은 국가로 평가받는 필리핀에서 여성 상당수가 여전히 사회 진출보다 가정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가 현대화되고 여성의 권익이 신장했음에도 오히려 전통적인 성 역할에 만족하며 가정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강화된 것이다. 이는 필리핀의 문화적·경제적 구조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필리핀
'화장실 몰카' 찍다 잡힌 충북 장학관, 몸에 소형 카메라 3대 더 있었다
부서 송별회가 열린 식당 공용화장실에 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혐의를 받는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당시 소형 카메라를 여러 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식당 화장실에 카메라…잡고 보니 회식하던 장학관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5일 장학관 A씨의 몸에서 범행에 사용된 라이터 모형의 카메라 외에 3대의 소형 카메라를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로 확인된 기기는 같은 라이터 모형과 자동차 열쇠 형태의
다주택자들 '버틴다'던 황현희 "부동산 시장 안정 바란다"
다주택자에 대한 전방위적 규제에도 '자산 보유자들은 버틸 것'이라는 취지로 전망했던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황현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 역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길 바라는 사람 중 하나"라고 밝혔다. 황현희는 16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부동산 정책을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나 조심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분들에게는 공감이 될 수 있고, 어떤 분들에게는
'도대체 얼마나 퍼졌나' 제주서 벌써 19번째 발견…"즉시 신고하세요"
제주도 해안에서 '차'(茶) 봉지로 위장한 마약이 또다시 발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갯바위에서 해안가 정화 활동을 하던 바다 환경지킴이에 의해 은색 차 포장지에 담긴 마약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포장지 외부는 탈색되고 일부가 찢겨 내부에 소량의 물이 들어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해당 물체가 제주 해
"오빠 먼저 잠들어 서운"…모텔 살인 후 '자작 카톡' 보낸 김소영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이 피해 남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일부 유출됐다. 수사당국은 김씨가 피해자가 이미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 메시지를 보내 자신의 결백을 꾸미려 한 '알리바이용 행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생리 터져서, 택시비 감사" '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자작 카톡 유출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김씨가 피해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4시간 웨이팅은 기본, 두쫀쿠 때보다 난리"…SNS 타고 번지는 '초단기 유행'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주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