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입금 된 비트코인 팔아 빚 갚고 유흥비 쓴 이용자…2021년 대법원 판단은
지난 6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랜덤박스 이벤트에 당첨된 249명의 당첨자에게 총 62만원을 리워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직원의 실수로 지급 단위가 잘못 입력돼 62만개의 비트코인이 지급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썸은 사고 발생 35분 뒤부터 비트코인이 오지급된 계좌의 거래와 출금을 차단했지만, 이미 80여명의 당첨자가 1788개의 비트코인을 매도한 상태였다. 이 가운데 7일 새벽 기준 회수되지 않은 비트코인은 125개(시가
"아내 없는 마지막 저녁, 제가 쏠게요"…당근에 나타난 장성규
방송인 장성규가 동네 생활 커뮤니티 '당근'에 글을 올려 이웃들과 즉석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당근의 서울 강동구 명일 제2동 맛집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방송인 장성규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테리니'라는 이름의 사용자는 장성규 셀카 사진을 올리며 "아내가 없는 마지막 날 저녁이다. 저 놀고 싶다"고 했다. 이어 "제가 쏠 테니 고덕에서 족발 드실 분 선착순으로 4분 모신다"며 "오후 8시까지 채
'4억→68억' 주식대박 공무원 추앙받았는데…계좌인증 AI로 판별해보니
4억원의 시드머니로 시작해 68억원까지 자산을 불렸다던 공무원이 직장인 커뮤니티를 달군 가운데, 조작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A씨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글이 큰 화제가 됐다. A씨는 "4억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약 68억원의 자산을 만들었다"며 수익 내역이 담긴 증권 계좌 화면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A씨는
소방관에 준 커피 민원 난리나더니…"소방서에 커피 맡겨야지" 인증 쏟아져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소방서 근처에 커피 상자를 두고 왔다는 시민들의 인증이 쏟아지고 있다.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소방관들에 대해 민원이 접수될 것을 우려한 대응이다. 12일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소방서에 커피가 든 상자, 바구니 등을 잠시 맡겼다는 인증 글이 다수 게재됐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 A씨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샀는데 너무 무거워 들고 갈 수 없어 잠시 소방서에 맡겼다"며 "다시 가져갈 거
"양갱 같다" 혹평에 "구우면 다르다" 반박도…명절 '갈비 선물' 두고 설왕설래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받은 LA갈비 세트를 둘러싼 온라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마블링(근내지방)이 거의 보이지 않는 갈비 사진이 공개되면서 품질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거래처로부터 설 선물로 받았다는 LA갈비 세트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가 공유한 사진 속 갈비는 어두운 적갈색을 띠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흰색 지방 무늬가 거
"이제 일본 안 가요"…명절 연휴 해외여행 '1순위'로 한국 꼽은 중국인들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이 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 여행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일본으로 발길을 향하던 수요까지 한국으로 끌어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이 이번 설 연휴에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이유'라는 제목의 기획 보도를 전했다. 차이나 트레이딩 데스크의 분석에 따르면, 40일간의 설 연
김남일, 햄버거 가게 '충격적' 매출 공개…"축구선수는 왜 사기를 잘 당할까?"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김남일이 자영업에 도전해 겪은 현실적인 고충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강남역에 연 햄버거 가게 하루 매출이 30만 원 수준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3일 유튜브 채널 안정환 19에는 '축구 선수들은 왜 사기를 잘 당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남일과 함께 전 프로축구 선수 김호남이 출연해 선수 시절 투자 경험과 창업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대화는 자
"7만원 꼭 채워야 해" 2030여성 우르르…'1인당 구매 제한'까지 올리브영 무슨일
편집자주요즘 사람들은 무엇을 살까요. 다이소에서 꼭 집어오는 생활용품부터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부르는 화장품, 줄 서서 사는 빵까지. 익숙한 소비 장면 속에는 지금의 시장 흐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는 방식〉은 일상 속 '잘 팔리는 것들'을 통해 오늘의 소비 트렌드를 읽어내는 연재입니다. 어떤 상품이 선택받고, 어떤 전략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지 - 소비 현장의 변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벌써
"한국이 내 집, 떠날 수 없었다" 샘 오취리, 자숙 5년 만의 눈물 고백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약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논란 이후의 시간을 직접 털어놨다. 지난달 18일 오취리는 유튜브 채널 'K-Story'에 출연해 근황과 그간의 심경을 밝혔다. 진행을 맡은 이자스민 전 의원이 "힘들었을 텐데 어떻게 지냈느냐"고 묻자 그는 "고생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그는 자신을 비난하는 목소리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버틸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국 팬들에게 많은
"박정민 보려고 연차까지 썼는데" 공연 5분 전 당일 취소한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시작 5분 전, 관객들에게 갑작스레 취소 통보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의 8년 만의 연극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라 충격은 더 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 GS 아트센터에서 예정됐던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는 시작을 불과 5분 앞둔 7시 25분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공연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취소됐다. 제작사는 "결제 금액의 110% 환불"을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