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얘 알아, 사진도 찍었는데 소름"…'모텔 연쇄살인' 김소영 인생네컷 확산
서울 강북구 일대 모텔에서 연쇄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김소영(20)과 과거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만났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등장했다. 18일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모텔 살인녀 김소영 인생네컷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하고 있다. 글에는 김씨로 추정되는 여성과 남성 A씨가 함께 찍은 사진,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이 포함됐다. 여성은 검은색 옷을 입고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생네컷은 즉석사진관 체인점
"강호동 봄동 비빔밥, 사실 봄동 아니었다" 뒤늦게 드러난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봄동 열풍'을 일으킨 방송인 강호동의 원조 '봄동 비빔밥'은 봄동이 아니었다. 봄동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채소인 얼갈이배추로 만든 비빔밥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나영석 PD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출연한 자리에서 봄동 비빔밥을 먹으며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봄동 비빔밥은 2008년 전파를 탄 1박2일
"방탄 보러 한국 왔어요"…거대한 요새로 변신한 광화문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보려고 일주일 전에 입국했어요." 1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는 가운데 현장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우비와 안전모를 착용한 수십 명의 관계자는 대형 크레인을 동원해 무대 설치 작업에 분주했다. BTS 완전체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광화문은 전 세계 아미(팬덤명)를 맞이할 '보랏빛 요새'로 변모하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현장은 이미 축제 분위기다. 광장 곳곳에는 공
"이게 다 공짜라고?"…호텔 음료 쇼핑백에 한가득 '얌체 투숙객' 논란
호텔에 무료로 비치된 음료를 쇼핑백 가득 담아간 한 남성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서울의 한 호텔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얼마 전 황당한 일을 겪었다"며 한 남성 이용객이 라운지 냉장고에 있는 음료와 물을 싹쓸이해 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대형 쇼핑백을 들고 호텔 내 냉장고로 다가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냉장고 안에 있던 생수와 각종 음료를 꺼내 쇼
삼성 前 직원, 특허유출 대가 100만불…자녀 유학비·보증금 반환금으로 가장
삼성전자 IP센터의 전 수석엔지니어가 특허기밀을 유출해 거액을 수수한 뒤 이를 숨기기 위해 자녀 유학비와 보증금 반환금인 것처럼 꾸민 정황이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19일 본지가 입수한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경택) 공소장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익명 제보를 계기로 삼성전자 경영진단팀이 내부 감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지난해 4월4일 경영진단팀 내부 감사 과정에서 외환계좌 거래내역
치킨 먹다 구토, 목에 2㎝ 철사 박혔는데…치킨회사 책임 없다고?
약 2년 전 국내 유명 브랜드 치킨을 먹다가 치킨에서 나온 철사가 목구멍 뒷벽(후인두벽)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와 치킨 회사 사이 합의가 결렬되면서 피해자는 회사로부터 민사소송에 이어 형사고소까지 당했다. 심지어 법원에서는 회사에 손해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선고됐다.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던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아직 치료비도 받지 못한 채 상대측 소송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
"국빈이냐, 대통령 경호처도 울고갈판" 강강술래식 연예인 공항경호 논란
아이돌 그룹 하츠투하츠의 공항 이동 과정에서 이른바 '강강술래식' 경호 방식이 포착되며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다.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반복되는 공항 혼잡 문제에 정부도 대응에 나섰다. 19일 연합뉴스TV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아이돌 공항 경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된 가운데 과잉 경호 논란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인천국제공항 입구로 들어서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을 경호원
"소득·자산 상관없이 누구나 80만원"…기본소득 지급하는 '이 지역' 어디?
전북 무주군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연간 80만원을 지급하는 '무주형 기본소득'을 시행한다. 군 단위 지방정부가 순수 군비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무주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1인당 반기별 40만원, 연간 총 80만원이 지급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무주사랑상품권 모바일형(자동 충전)과 카드형 방식으로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카
피할 새도 없이 덮친 화물차 바퀴…버스기사는 마지막까지 승객 지켰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바퀴가 이탈해 반대편 차선을 주행하던 고속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 운전자가 숨졌다. 특히 해당 운전자는 치명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켜 추가 사고를 막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8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3시 51분쯤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방향 포승 분기점(JC)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상행선을 달리던
"아이가 학교에 안 온다" 두 차례 경찰 신고했지만…결국 일가족 비극 못막아
울산 울주군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초등학생 딸의 담임교사가 두 차례 경찰에 신고하는 등 사전에 위험신호가 포착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8분께 울주군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와 미성년 자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자녀 중 3명은 미취학 연령, 나머지 1명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생 B양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사인은 일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