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고대·가톨릭대 의대 붙었지만 안 갈래요"…수시 합격자 절반 '미등록' 왜?
연세대와 고려대, 가톨릭대 의대 수시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의 비율이 절반가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의대 지원자 규모가 대폭 줄면서 중복합격이 많이 늘어난 이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서울대 의대는 수시 최초합격자 중 미등록 인원이 1명도 없었다. 22일 종로학원은 2026학년도 수시 추가합격 결과를 공개한 전국 의대 8곳을 분석한 결과, 연·고·가톨릭대 의예과 수시 모집 인원
어떻게 이런 일이…로또 1등 자동 2장 한 매장서 터졌다
제120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복권 2장이 전북 전주의 한 판매점에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남 진주의 한 판매점에서도 2등 당첨 복권이 5장이나 배출돼 이른바 '로또 명당'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203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6, 18, 29, 35, 39'이며 보너스 번호는 '24'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21명으로 한 사람당 당첨금 13억6806만원이 돌아간다. 1등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중동 재벌가에서 선호"…신민아 '명품 컬렉션' 4200만원 웨딩드레스
배우 신민아가 결혼식에서 입은 4200만원짜리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민아·김우빈 본식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신민아는 입체 꽃장식이 달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김우빈은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신민아의 웨딩드레스는 레바논 출신 디자이너 엘리 사브가 이끄는 명품 브랜드 엘리 사브의 2026년 봄 브라이덜 컬렉션이다. 가격은 약 2만8600달러(약
"올 동짓날, 팥죽 대신 팥떡 드세요" 이유 알고보니
올해 동지(冬至)는 전통적으로 팥죽 대신 팥떡을 먹는 것이 좋다는 '애동지'에 해당한다. 애동지는 동지가 음력 11월 초순에 드는 해를 가리키며, 예로부터 아이에게 팥죽이 해가 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져 왔다. 국립민속박물관 등에 따르면,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양력으로는 매년 12월 21일이나 22일 무렵이지만, 음력 날짜는 해마다 달라 음력 11월 초순이면 '애동지
"진짜 금 또 나왔다"…에어컨 이어 15년 전 '휴대폰'에서도 발견
2009년 출시된 팬택 스카이 피처폰에서 실제 금이 발견됐다. 22일 금은방을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링링언니'에는 "이번엔 핸드폰에 금이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고객이 들고 온 제품은 팬택 스카이의 '듀퐁 에디션(SKY X Dupont)' 모델이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과 협업해 한정 출시한 제품으로, 당시 고가 피처폰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튜버가 제품의 금색 로고 부분을 분리해 분석한 결과
금융감독원
◆ 국·실장 전보 ▲ 소비자보호감독총괄국장 겸 선임국장 노영후 ▲ 소비자피해예방국장 겸 선임국장 임권순 ▲ 소비자소통국장 겸 선임국장 박현섭 ▲ 소비자권익보호국장 정재승 ▲ 감독혁신국장 최정환 ▲ 인사연수국장 장영심 ▲ 금융시장안정국장 박상만 ▲ 법무국장 서창대 ▲ 국제업무국(금융중심지지원센터) 국장 박정은 ▲ 공보실 국장 이석주 ▲ 비서실장 윤세영 ▲ 디지털금융총괄국장 이석 ▲ 은행감독국장 정은정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2심서 징역 3년→2년
'횡령·배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2심서 징역 3년→2년
'사생활 논란' 정희원 박사,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표명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시는 조만간 이를 수리할 방침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저속노화' 전문가 정 총괄관은 전날 시에 사의를 전했다. 건강총괄관은 서울시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건강 중심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처음 도입한 직책으로, 정 총괄관은 지난 8월 위촉돼 활동해왔다. 정 총괄관은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저속노화' 개념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