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반이 굶주린 이 나라…결국 코끼리 잡아 먹기로
가뭄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는 나미비아 정부가 '코끼리' 등 야생동물을 도축해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미 CNN 방송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나미비아 환경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야생동물 도축 방침을 발표했다. 환경부가 잡기로 한 야생동물은 코끼리 83마리, 하마 30마리, 버펄로 60마리, 임팔라 50마리, 누우 100마리, 얼룩말 300마리, 엘란드 100마리 등 총 723마리다. 환경부가 야생동물을 '도태
쓰레기장된 원룸에 전문가도 경악…청소비만 1000만원
한 여성이 친구에게 몇 달간 원룸을 빌려줬다 쓰레기장으로 변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는 '원룸 4개월 빌려줬다가 청소비만 천만 원 쓰게 된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황해수는 특수청소업체를 운영하는 최완성 대표와 한 원룸을 방문했다. 해당 원룸은 여성이 거주하던 곳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온갖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집 안에는 널브러진 옷가
"아이 생겨도 혼인신고 안 해요"…'혼인 외 출산’ 역대 최대 왜?
지난해 출생아 23만명 가운데 '비혼 관계'에서 태어난 아기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결혼 상태를 유지하거나 동거가 느는 등의 사회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출생통계(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외 출생아'는 1만900명으로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혼인 외 출생아'는 전년보다 0.8%P 증가해 전체 출생아에서 4.7% 비중을 차
강남 유명 척추병원 70대 회장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서울 강남구의 한 유명 척추 전문병원 회장이 병원 계열사 임원을 지낸 여성을 상대로 수년에 걸쳐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2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 병원 회장인 70대 A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소인 B씨는 2015년 A씨로부터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으며, 2016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상습적으로 위력을 이용한 성폭행을 추가로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도 응급실 뺑뺑이 돌다 돌아가셔"…'부친상' 김한규 분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아버지가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가 진료를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 YTN ‘뉴스온’에 출연해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과 ‘의·정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저희 아버님이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입원을 못 해 뺑뺑이를 돌다가 지난주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출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낙인 억울…연애하면 안됐는데 죄송"
성추행 혐의로 3년 자격 정지를 받은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해인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해인은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 출석해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해인은 "미성년자 성추행범으로 낙인이 찍혀버린 상황"이라며 "피겨선수라기보다는 그저 한 사람, 한 여성으로써 성추행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뿐"이
"만년 대리라도 좋아"…승진 대신 투자로 돈벌겠다는 MZ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 강모씨(35)는 과장 진급을 앞두고 업무에 힘을 쏟지 않기로 다짐했다. 승진이 밀린 직원들과 경쟁하려면 야근을 자처해야 했기 때문이다. 대신 강씨는 주식 투자에 눈을 돌렸다. 근무 시간 틈틈이 주식을 단타 매매한 결과 지난달에는 100만원의 부수입을 벌어들였다. 강씨는 "승진으로 연봉을 올리는 것보다 주식 투자하는 게 품이 덜 든다"며 "몸과 마음 모두 편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최
손님없다며 식당에 돗자리 깔더니 아이들 놀게한 부모
사장에게 양해를 구하지도 않은 채 아이들을 위해 돗자리를 편 손님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다. 근데 매장 내에 돗자리 경험은 처음이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아이 3명, 어머니 3명이 왔다. 점심 마지막 타임에 와서 식사하다가 매장 내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돗자리 깔고 아이들을 놀게 두더라"며 "양해도 구하지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끝사랑' 출연자 사생활 논란
JTBC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에 출연하는 한 남성이 과거 '사기 결혼'을 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진 가운데 방송사 측은 해당 남성의 방영분을 편집하기로 했다. 방송 프로그램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가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 JTBC는 28일 "출연자 A씨의 개인사 이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시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해 29일 방송할 예정이다. 일반인 출연진을 향한 악성 댓글과 비방은
범죄와 마약, 실업이라는 오명…천국의 상징이던 '이 나라'의 몰락
북유럽 스웨덴과 오세아니아 뉴질랜드는 천국으로 불린다. 둘 다 복지천국이자 이민자의 천국이다. 그런 두 나라가 최근 천국의 자리에서 내려오며 범죄와 마약, 실업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지난해 11월 영국 가디언은 범죄공화국 스웨덴을 조명한 보도를 냈다. 이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최근 10년간 스웨덴 총격 사건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마약 및 총기 범죄는 2000년대 초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범죄의 대부분은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