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현희 "추미애가 건드리면 스타되고 대통령도 되더라"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여당 강경파 의원들의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황현희씨가 "무리수"라고 평가했다. 황씨는 24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 라이브 방송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해 '당대표도 못 막은 추미애'라고 기사가 났더라"라며 "추미애 위원장이 무리수를 둔다는 평가도 나오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추 위원장이 뭐만 건드리면 상대방
"더 늦고 싶어? 늦었으면 빨리 타" 30분 늦어 항의하자 폭언 날린 버스기사
시외버스 기사가 지연 사유를 묻는 승객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MBC는 지난 22일 세종시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기사가 승객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8시25분 출발 예정이던 시외버스가 30분이 늦게 승강장에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승객들은 버스 기사에게 지연 사유를 묻거나 항의했는데, 이에 기사는 욕설을 쏟아냈다. 이 버스
"반지는 싫증 나지만 골드바는 든든해요"…금값 폭등에 교환 열풍
"돌반지 10돈이면 분석료 6만원, 공임 3만원 등 총 9만원에 골드바 가져가시는 거예요." 지난 21일 방문한 서울 종로구 귀금속 거리 한 금은방에서는 '금 교환'이 이뤄지고 있었다. 집에 있던 돌반지, 금목걸이 등 금붙이를 골드바로 교환하는 것이다. 금은방에서는 손님이 가져온 금 상품의 무게를 재 몇 돈인지 확인하고, 상품별 분석료와 골드바의 공임료를 계산기로 두드리고 있었다. 두돈짜리 순금 금반지를 골드바 두돈으로
화려한 스펙에 채용했더니 실무는 '꽝'…졸업장 쏟아져도 쓸만한 신입 없다④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학 교육과 입시제도가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가 충분히 길러지지 못해 졸업생을 현장에 투입하기까지 장기간 재교육이 불가피한 구조가 자리 잡았으며, 이로 인해 청년 고용시장의 미스매칭이 심화되고 기업 경쟁력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학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공급해줘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25일
통장에 매달 2000만원 따박따박 꽂힌다…14살에 연봉 2억5000만원 주인공은?
사업장 대표로 등록된 미성년자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월 2000만 원 이상을 버는 사례도 있었다.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적 부의 세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 359명, 월 평균 303만원 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부과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8월 말 기준 만 18세 이하 직장가입자 1만667
급발진 논란 속 "밟으면 됩니다"…현대차 '브레이크 영상' 박수받는 이유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브레이크 작동 원리는 다 알지 않을까? 최근 잇단 자동차 돌진사고에서 적지 않은 운전자들이 급발진을 주장한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갑자기 튀어나가 사고를 막을 수 없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일부 사고 블랙박스나 경찰의 조사 결과를 보면, 사고 당시 운전자의 발은 브레이크가 아닌 가속페달(엑셀)을 밟고 있었다. 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도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밟았다
"연예인 1인 법인, 실체 없으면 가차 없다"…당·정 강력 제재 예고
서울 강남 신사역 인근의 한 빌딩. 가수 송가인의 개인 법인 '가인달엔터테인먼트'가 등기상 등록된 주소지다. 직접 찾아가 보니, 건물은 그의 소속사 제이지스타의 사옥이었다. 1층에는 꽃집 겸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층은 모두 소속사가 사용 중이었다. 출입구에는 큼지막한 제이지스타 간판이 걸려 있었지만, 가인달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우편함, 안내판, 사무실 문패도 없었고, 본점으로 기재된 4
유방암 성장 촉진 '단백질' 발굴…"맞춤형 치료제 개발 기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차현주 박사 연구팀이 'ATE1' 단백질이 유방암 세포의 종양 성장 촉진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을 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ATE1은 단백질 기능을 조절하는 효소다. 간암과 전립선암에서는 종양 억제자로 작용하지만 흑색종에서는 되레 종양 성장을 촉진하는 등 암종마다 역할이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유방암에서의 작용 기전은 최근까지 풀지 못한 과제로 남았다. 이에 연구팀은 대규모 유
"엄마, 우리도 타러 가요" 어린이들 난리…10월 한 달간 '티니핑 버스' 다닌다
어린이 요금 무료 정책 시행 2년 만에 부산의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이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이를 기념해 2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0월 한 달간 '티니핑 버스'를 특별 운행한다. 부산시는 2023년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게 시내버스, 마을버스, 도시철도 등 모든 대중교통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다. 일부 지자체가 시내버스 요금을 면제한 사례는 있었지만, 모든 대중교통 수단의 요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하반기 지역예찰협의회 열고 의견 수렴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2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가축전염병 지역 예찰협의회를 개최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지난 12일 경기 파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철새 도래 시기 이전에 발생한 점을 고려해 인접 지역의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대응 방안과 검사체계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회는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사회, 축산단체장 등 22명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