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룰 수 없다"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급물살
여야가 이달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막판 조율에 나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 경매를 통해 남는 차익으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임대료를 지원하는 정부안이 논의된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와 1년 만에 개정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신축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최대 18개월 단축… 주택 공급 늘려 시장 안정화"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축매입임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 이 주택 입주는 3개월 앞당기고 분양 전환형 매입임대 주택은 입주자 모집 시점을 18개월 단축한다. 전세사기 여파로 인한 아파트 쏠림 현상을 완화하려는 취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20일 경기 부천시의 LH 신축매입임대 주택과 부천 대장 3기 신도시 건설 현장을 찾아 이
재개발 반대서류 위조 막는다…서울시 "재개발 신속 추진 지원"
서울시가 신속한 재개발 추진을 위해 주민동의 방식을 개선한다. 시는 앞으로 재개발 후보지 반대동의서에 번호를 부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찬성동의서에는 번호를 부여했지만 반대동의서에는 번호 부여 기준이 없었다. 반대동의서 재사용 및 위변조 등으로 신속한 주민동의를 막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는 “찬성동의서와 반대동의서의 형평성을 맞추고 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반대동의서에도 번호를 부여
금호건설, ‘고양 장항 아테라’ 26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에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고양 장항 아테라’가 오는 26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금호건설은 장항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26~28일 3일 동안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양 장항 아테라’는 지난 6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06가구 모집에 총 9398건이 몰려 평균 3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
1년 만에 2배 뛴 서울 청약경쟁률…역대 최고치 갈아치우나
서울 아파트값 상승 열기가 청약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올해 평균 청약경쟁률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묻지 마 청약’ 광풍이 불었던 2021년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울 가능성도 있다. 알짜 입지로 꼽히는 강남권에서 잇따라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청약 과열 현상이 매수 심리로 옮겨가 집값을 다시 자극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20일 부동산 정보업체
롯데건설, '청담 르엘' 9월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강변에 '청담 르엘'을 다음달 분양한다. 청담 르엘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34-18번지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4~지상 최고 35층, 9개동, 전용 49~218㎡ 총 1261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84㎡ 149가구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르엘(LE-EL)은 2019년 선보인
SR "산업안전보건의 달 '참여형 축제'로 안전문화 확산"
수서발 고속열차(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숏폼 영상 공모전'에서 최백규 SRT 기장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2024 파리올림픽을 맞이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안전사고를 올림픽 종목과 접합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 SR은 산업안전보건의 달 축제가 임직원과 협력사, SRT 이용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날 열린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
SH공사, 안철수·복기왕 의원과 분양제도 개선 방안 모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분양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회,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댄다. SH공사는 안철수·복기왕 의원, 국제융합경영학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함께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택품질 제고를 위해 국내 분양제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공공주택 혁신을 위한 주택분양제도 비교 연
인천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움직임 본격화… ‘영종 진아 레히’ 주목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많은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다. 지난 6일 한국폴리텍대와 인천대는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바이오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국내 산업기술인력의 교육, 산업기술인력 분야의 글로벌 사회공헌, 기타 교육과 연구에서 협력이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호반건설, 서울 등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 시동
건설경기 침체, 공사비 급등 등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번 달 전국 10곳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중 6곳이 서울에서 진행된다.호반건설은 지난 3일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전광역시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2022년 신노량진시장 정비사업 이후 2년 만의 성과다. 해당 사업은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