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남산 다 품었다…50층으로 재건축되는 40살 용산 아파트
남산 조망이 가능한 한강변 아파트인 서울 용산구 서빙고 신동아가 최고 50층, 약 184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서빙고 신동아 재건축사업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서빙고 신동아는 '남산과 한강을 품은 경관특화단지'로 재탄생한다. 남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한강변에 획일적 경관을 형성하지 않도록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했다. 한강변에서 가장 가까운
'머리 끝'까지 가격 오른 강남3구·마용성 아파트… 거래 꺾였다
최근 집값 상승의 주요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체 아파트 거래에서 차지하는 거래 비중도 감소했다. 신고가가 나오는 등 가격이 치솟자, 매수 심리가 움츠러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매수 심리는 상대적으로 집값 상승에 소외됐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간 주요 지역에 집중
'수천만원 뛴 도봉' '매물 거두는 노원'…노·도·강 오름세
"화요일(13일)에 전용 84㎡(34평)가 9억4000만원에 팔렸어요. 직전 실거래가가 8억원 중반대였거든요. 지난 6~7월에 '국평' 위주로 거래가 많았어요. 그때 급매물은 다 나가고 오르기 시작했어요. 한 달 만에 여기도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니까요. 9억4000만원짜리는 리모델링을 잘해놓은 집이긴 한데, 그래도 그 집 주인은 며칠 사이에 수천만 원 정도 번 셈이에요. '좀 더 기다려보겠다'라고 하더니 버텨서 그 금액까지 온 거지요
“금호건설 ‘아테라’ 2년 아껴둔 이유는요”
금호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꼬박 3년이 걸렸다. 브랜드 개발에는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고금리와 고물가, 경기침체 등이 신규 브랜드의 시작을 막아섰다. 지난 2021년 사명을 변경하며 함께 이뤄졌어야 할 금호건설의 새로운 주거 브랜드 탄생은 이 같은 이유로 2년간의 긴 태동기를 거치게 됐다. ‘아테라’ 기획·제작을 총괄한 송정 금호건설 주택사업관리팀장(수석매니저)은
8·8 공급대책 후속조치…서울시·국토부 협력 강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8·8 부동산 대책’ 성과를 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국토부와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 개최해 지난 8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 이행 계획과 추가 정책 협력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주택 공급을 위해 신규택지 후보지 선정 사전협의 단계에서부터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후보지 발표 이후에도 지구 지
코레일 "KTX 궤도 이탈 사고 복구…첫차부터 정상 운행"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을 향해 달리던 KTX 산천 열차의 궤도 이탈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수습됐다. 헌국철도공사(코레일)는 사고 복구를 완료해 19일 오전 경부선 양방향 KTX 첫 열차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38분께 서울발 부산행 KTX 산천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경주역으로 가던 중 바퀴 1개가 궤도를 이탈하며 대구 수성구 고모역 부근에서 정차했다. 사고 열차에 탑승한 승객 384명은 코레일의 안
국토부, 용산기지 버스투어 4년 만에 재개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용산기지 버스투어'를 다음 달 12일부터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참가자들이 기지 내 주요 지점에 하차해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어 첫해인 2019년 총 2648명(41회)이 참가했다. 용산기지는 군사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1904년 일제 군용지로 강제 수용된 이후 일본군·미군 등 외국 군대가 주둔해 국민 접근이 불가능했다. 2018년 주한
두산건설, 상반기 매출액 10년 만에 1조원 돌파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1438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526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536억원으로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87억원에서 333억원으로 증가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 금액은 1조96억원, 수주잔고는 약 9조원으로 집계됐다. 두산건설은 하반기에 수주잔고가 약 1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이달 말 분양
서울의 서북부의 핵심입지로 은평의 모든 가치를 누릴 프리미엄 주거단지인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8월 말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한다. 6호선 구산역 도보 2분 초역세권과 쿼드러플 역세권, 연신내역의 탁월한 입지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주거 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라이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구)역촌중앙시장부지에 지하 4층, 지상 22층 2개동으로
송도국제도시, 입지·상품성 갖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분양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전역에 집값 상승 기조가 확산되는 가운데,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는 등 시장 반등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 7월 ‘더샵퍼스트월드’ 전용 84㎡ 타입은 11억5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약 7개월 만에 직전 신고가 대비 1억8000만원 오른 것이다. 아울러, ‘송도자이하버뷰’ 1단지와 2단지의 전용 135㎡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