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웅' 정은경 "내란 아니었다면"…李캠프 합류 이유
정은경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내란으로 인한 분노,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꼈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제가 선거대책위원장을 할 것이라곤 꿈에도 상상해보지 않았다"며 "내란이 없었다면 제가 정치에 나설 일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尹 대학동기 서석호 "파면 후 관저서 동기모임…대선때는 천만원 후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인 서석호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관저를 찾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서 변호사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의 대선 개입 의혹 진상규명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서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상고심에서 파기환송 결정을 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윤 전 대통령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했다
"이재명 테러위협, 사거리 2㎞ 저격 소총 밀반입 제보까지 들어와"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사거리가 2㎞에 달하는 그야말로 저격용 괴물 소총이 밀반입됐다고 하는 제보까지 접수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관련 암살 위협으로 긴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이 후보 암살, 테러 위협과 관련해 "당에 많은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며 "이 후보의 신변 안전을 걱정하는 지지자의 목소리가 크다"고 했다. 암살, 테러 위협이
홍준표, 국힘 러브콜에 "정나미 떨어져 당 근처도 가기 싫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에 복당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14일 홍 전 시장은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글을 올려 "두 번 탄핵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홍 전 시장은 "한번은 내가 일으켜 세웠지만 두 번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그 당을 나왔다"며 "탈당만 하면 비난할 테니 정계 은퇴까지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 나이 70에
이재명 당선 시 초대 국무총리는 홍준표?…洪 측 "사실무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로 임명할지 논의 중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홍 전 시장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홍 전 시장 측은 15일 오후 기자단 대상 공지를 통해 "오늘 보도된 기사의 내용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 보도에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익명의 홍 전 시장 측 관계자를 인용해 이 후보 측이 홍 전 시장 측과 차기 정부의 국무
전현희 "이재명 피습에 尹 관여 의혹"…박지원 "확인되지 않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같은 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산 흉기 피습사건과 관련 '국가정보원 배후설'이 나오는 데 대해 "제가 직접 들은 얘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15일 BBS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서 "국정원을 포함해 그런 제보를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전현희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지난해 1월 부산에서 발생한 이 후보에 대한 흉기 피습 사건에 대해
"남친 신고 안 할래요"…정서적 허기 채웠더니 180도 달라졌다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지금은 김문수가 주인공"…尹탈당한 날 국힘 전격 입당 신청한 김계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계몽령'이라 표현했던 김계리 변호사가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신청했다. 김 변호사는 과거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에서 변호인단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김 변호사는 17일 "지금은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며, 그는 이 무대의 주인공"이라며 "생애 처음으로 당적을 갖기로 결심했고 국민의힘 입당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탈당을 공식화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의 검
심정지 어르신 구한 선거운동원 소식에…이재명 "정치는 사람 살리는 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선거운동원이 유세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해 심폐소생술로 구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선거운동 중 심정지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한 동대문구 의회 노연우 의원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며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통해 익힌 심폐소생술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다행"이라며 "본래 정치란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
"감옥이라 못 보지만, 재미있다고"…조국 본인 '다큐' 개봉에 옥중 서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신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 개봉을 계기로 옥중 편지를 전했다. 조 전 대표는 "제목처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다"고 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대표의 옥중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14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의 주연배우로서 인사 올린다"며 "갇힌 몸이라 영화를 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