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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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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청년고립24시]

이대로 가면 국가도 흔들린다…경제 손실만 11조원 이상

편집자주퇴근 후 혼자 끼니를 때울 때,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는 수백개지만 힘든 일이 있어도 마음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을 때, 아프거나 돈이 없는데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아시아경제가 만난 20·30대 청년들은 이럴 때 고립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혹시 당신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히키코모리',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단어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해왔다면 이제는 고립·은둔을 다시 제대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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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바너클(Barnacle)'은 미국에서 2015년부터 불법 주차된 차량 뒷바퀴를 고정하는 죔쇠 대신 사용하기 시작한 단속 장치다. '따개비(Barnacle)'란 뜻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노란색 플라스틱 앨범처럼 생긴 바너클은 자동차의 앞 유리에 부착하는 장치다. 운전자가 차에 탑승해 운전하려 해도 시야가 가려 운전이 불가능하고, 바너클을 강제로 떼어내려 하거나 현장을 벗어나려 하면 경보음이 울리며 위치추적 장치도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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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한동훈, '입 꾹 다물고 나 잘했지' 꾸러기 표정 고쳐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설에 대해, 나오기 어렵고 나오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한 전 위원장 특유의 '꾸러기' 표정을 지적하면서 이를 고쳐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10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에게만 있는 고유의 능력이 모호하다"며 한 전 위원장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설을 일축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은)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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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정경심도 79% 채우고 풀려나…尹 장모 가석방 정상 절차"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7)에 대한 가석방이 확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정상적인 절차"라고 말했다. 9일 홍 시장이 만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2개월 후면 만기출소인데 꼭 가석방을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법정에서 난리 치시던 분"이라며 "윤석열 장모 문제는 대선 전부터 나왔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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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와 계신다"…활동 중단 한동훈, 골전도 이어폰 끼고 발견된 곳

"오늘 또 와 계신다"…활동 중단 한동훈, 골전도 이어폰 끼고 발견된 곳

최근 공개 활동을 중단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1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와 화제다. 11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양재도서관에서 한 전 위원장을 봤다는 누리꾼들의 글이 이어졌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4·10 총선 참패 후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뒤 공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누리꾼 A씨는 "(한 전 위원장을) 며칠 전 봤는데 오늘 또 와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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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18세에 2미터, 철저히 보호됐던 트럼프 막내아들, 멜라니아 '정치 안돼' 막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18)의 정치무대 데뷔가 불발됐다. 연합뉴스는 11일 AFP 등을 인용해 멜라니아 트럼프 사무실이 10일(현지시간) 배런이 오는 7월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 대의원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멜라니아 사무실은 “배런이 플로리다주 공화당 대의원으로 선출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사전에 약속한 일 때문에 참여를 사양한다”고 밝혔다. 앞서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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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문재인의 취임 2주년 회견은 어땠나

이명박·박근혜·문재인의 취임 2주년 회견은 어땠나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취임 100일 기자회견 후 약 21개월 만에 기자회견을 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개최된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 국민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데 힘과 노력이 많이 부족했다"며 "앞으로 3년, 저와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약 1시간 13분 동안 기자회견을 했고, 윤 대통령은 질문 20개에 대해 답했다. 총 1시간 34분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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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폴뉴스]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갤럽 "尹지지율, 24%…총선 이후 한달간 지지율 최저수준"

총선 패배 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0% 중반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정례 여론조사(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24%, 부정평가는 67%로 조사됐다. 2주전 실시된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변함이 없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갤럽은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총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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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檢, 이재명 공판에서 공문서 조작했다" 공세

민주당 "檢, 이재명 공판에서 공문서 조작했다" 공세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 사건 조작 특별대책단(특별대책단)' 위원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판에서 '표지 갈이', '짜깁기 공문'이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검찰이 의도적으로 공문서를 조작해 이 대표에게 불리한 허위진술을 확보했다고 보고, 조작에 가담한 검찰을 대상으로 하는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대책단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 공판에서 검찰은 문서의 겉장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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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대통령 기자회견에 "답이 없는 대통령 다시 확인"

김동연, 尹 대통령 기자회견에 "답이 없는 대통령 다시 확인"

북미지역 출장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을 시청한 뒤 "답이 없는 대통령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해외 출장 중에 대통령 기자회견을 봤다"며 "‘사오정 기자회견’에 ‘답이 없는 대통령’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개탄했다. 이어 "국민과 맞서려는 대통령에게 더 이상 인내심을 보여줄 국민은 없다"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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