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배꼽잡았다"…71세 생일 文이 강추한 책
71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밌는 제목의 책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4일 페이스북에 유쾌한 책 한권을 추천한다고 했다. 그 책은 ‘공부 못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책이다. 저자는 구로산바몬드라는 필명으로 가려져 있다. 문 전 대통령은 "‘공부 못했던 그 친구’는 저자 자신이다. 필명으로 가렸지만 저자는 양산에 있는 중학교 교감 선생님"이라면서 "공부 못했던 저자가 어렵게 어
女조형물 가슴 만지며 '활짝'…채팅방서 사진 공유한 '성추행 의혹' 시의원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은 양산시의원이 의정 활동 중 여성 캐릭터 조형물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사진을 찍고 이를 의회 단체 대화방에 공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김모 의원(무소속)이 지난해 7월 10일 경주의 한 박물관에서 일본 만화영화 '원피스' 여성 캐릭터 나미의 가슴 부위에 손을 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시의회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사실을 보도했다.
"한동훈, 우두머리 밥그릇 손댔다 한대 맞은 느낌"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포함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대응과 4·10 총선 공천 문제를 두고 여권이 대혼란에 빠졌다. 대통령실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지만 한 비대위원장이 22일 이를 거절하면서 정면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우두머리 싸움'에 결국 한 위원장이 버티기 힘들 것이란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배현진 습격범'은 중학생…찢어진 두피 봉합 처치 뒤 입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길거리에서 피습한 습격범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은 25일 오후 5시18분께 강남구 신사동에서 돌로 머리 뒤를 가격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습격범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피습으로 두피가 찢어진 배 의원은 서울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돼 봉합 처지를 받고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주치의인 박석규 신경외과 교수는 병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배 의원이) 응급
"극심한 정치양극화…또 정치테러"…외신들이 본 배현진피습
25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외신들은 이달 초 벌어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언급하며 "한국 사회의 정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고 긴급 타전했다. "이재명 피습 3주 만에…정치 양극화 심화" AP통신은 이날 '한국 정치인, 야권 지도자 피습 몇 주 만에 공격당해'라는 제목의 기사와 함께 배 의원의 사진을 올렸다. AP는 "배 의원이 신원미상의 남성에
박영선 "尹 강조한 반도체 클러스터, 반드시 해야 하는 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공개한 세계 최대·최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두고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반도체위원회’ 등을 만들어 민관이 종합적으로 반도체 대응 전략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지난 15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없이는 디지털을 얘기할 수 없다(There is no digital without chip)고 하지 않냐"라며
친윤의 현재…그 많던 '친윤' 다 어디로 갔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 와중에 주목된 키워드 중 하나는 '친윤'이었다. 과거 50여 명의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의 당 대표 출마를 막기 위해 연판장을 쓰며 '김기현 옹위'에 나섰던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용 의원 등 서너 명이 '한동훈 비판'에 나섰을 뿐 대부분 의원은 침묵했다. "친윤계가 있긴 한가"라는 말이 정치권에 나오는 배경이다. 집권 초 '윤핵관'으로 지칭됐던
‘배현진 습격’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촉법소년 해당 안돼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은 촉법소년이 아니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A군(15)을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임의제출 받은 휴대전화 메시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용, 범행 전 행적 조사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사건 발생 2시간 전 외출했다가 배 의원을 만나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최근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
김남국 "소개팅서 수제햄버거 나눠 먹었다"…글 읽은 정유라의 독설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수제 버거 가격이 부담돼 소개팅 상대와 나눠 먹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가난 코스프레'라는 비판을 받았다.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최근 커뮤니티에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돈가스집을 고른 남성이 너무 싫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며 "반성한다. 3호선 고속터미널역 수제 햄버거집에서 소개팅했는데, 너무 크기도 하고, 약간 비싸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었
협박 쪽지 공개한 이수정…“배현진 피습, 남일 같지 않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습격을 당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예비후보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최근 받은 ‘협박 쪽지’를 소셜미디어 계정에 공개하며 “배 의원 일이 남 일 같지 않다.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마 소식을 접하고 처음 쪽지로 받은 협박 메시지”라며 지난달 초 자신의 학교 연구실 문틈에 끼워져 있었다는 쪽지 사진을 찍어 공유했다.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