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버스 탑승' 김상환 육군 법무실장 강등 중징계…준장→대령
12·3 비상계엄 때 '계엄버스'에 탑승했다가 경징계를 받은 김상환 육군 법무실장에 대해 국방부가 다시 중징계를 내렸다. 국방부는 김상환 육군 법무실장에 대해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는 최근 김 실장에 대해 견책 다음으로 수위가 낮은 경징계인 근신 10일 처분을 했으나,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날 처분이 약하다는 취지로 "엄정하게 재검토하라"며 징계를 취소했다. 정부조직법 제18조 제2항은 국무
장동혁 "저들의 내란몰이 이제 끝날 것…반격 시작할 때"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9일 "저들의 내란몰이는 이제 끝이 날 것"이라며 "이제 우리가 반격을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김해시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경남도당 당원 체육대회'에서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는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놓고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석한 당원들을 향해 "옆을 돌아보라. 우리 주변에 이렇게 많은 당원동지가 있
李대통령, '이하전 애국지사' 104세 생일 축전 "평생 독립·평화통일 헌신, 존경과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최고령 생존 독립유공자 이하전 애국지사의 104세 생일을 맞아 축전과 선물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에 '104세 독립운동가께서 부른 '고향의 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라는 제목으로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한 지사님께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귀가 어두우신데도 축전을 끝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 대통령실 "배당활성화·조세형평 모두 고려"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배당 활성화와 조세 형평 모두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 공지를 통해 "당정대는 지난 9일 고위당정협의 이후 배당소득 분리 과세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최종 합의안은 시장의 기대를 충족 시켜야 한다
김민수 충남도의원 "군민 요구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군민 요구사항은 모두 기록하고 이행 여부를 직접 확인합니다. 정치인은 결과로 말해야 합니다." 김민수 충남도의원은 29일 부여 유스호텔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민병희·윤선예·김기일·노승호 군의원을 비롯해 김기서·안장헌·이정우·구형서·이지윤·전익현 도의원 등과 주최측 추산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훈, '당게' 논란 조사 착수에 "당 퇴행 시도 안타깝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29일 당 당무감사위원회가 자신의 가족이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당원 게시판 사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에 대해 "당을 퇴행시키는 시도가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우리 당 당무감사위 발표가 보도됐다.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당무감사위는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2024년 11월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 게시판
트럼프, '2028'로 향하는 시선…금지된 3선 노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듯한 이미지를 또다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3선 논란을 재점화했다. 미국 헌법이 대통령의 세 번째 임기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이어 2028년 대선을 언급하며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 계정에 'TRUMP 2028, YES'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합성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별도의 설
'1인1표제' 반대 민주당원들 집회…정청래 대표 사퇴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달 5일 이른바 '1인1표제'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당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정청래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 주최 측 추산 300여명의 당원들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1인 1표로 동등하게 하는 당헌·당규 개정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참석자는 "불투명하고 탈법적인 행태를 저지르는 정청래 대표에 대
홍준표 "30년 정치인생 감옥 안가, 운 좋아…尹은 정치 말았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검찰총장으로 끝내는 것이 좋았으며, 정치판에 뛰어든 것이 잘못이라고 말했다. 27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0년 10월 대선후보 경선토론 첫날 TV조선에서 했을 때, 토론 마치고 같이 후보로 뛰었던 한 후보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으로 끝내는 게 좋았는데 정치판에 뛰어든 것은 잘못
李대통령,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에 김종철 교수…국토1차관 김이탁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위원장 후보자로 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장·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김 후보자에 대해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해 이해가 깊은 헌법학자이자 언론법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또 이 대통령은 방미통위 위원에 류신환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