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더 1찍 다시 만날 조국"…특별사면 연상 포스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편의 특별사면을 연상케 하는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정 전 교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6·3 대선의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포스터로 교체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더 1찍 다시 만날, 조국"이라는 문구와 조 전 대표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 문구에서 '더 1찍'은 이번 대선에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
천하람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단일화 불가능…친윤 꼭두각시 노릇 안해"
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후보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생각하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며 "저희가 미쳤다고 친윤(친윤석열)계 꼭두각시 노릇을 하겠나"라고 말했다. 천 선대위원장은 2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 인터뷰에서 "이준석 후보 표는 김문수 후보를 찍는 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선대위원장은 "(이준석 후보를 찍
단일화 절박한 국힘 "조건 제시해달라"…이준석 "초심 지킬 것"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을 사흘 앞두고 '김문수·이준석' 단일화가 정국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시간은 촉박하지만 '정치는 생물'인 만큼 막판 극적 단일화도 배제할 수는 없다. 국민의힘은 개혁신당을 향해 "단일화를 위한 전제 조건을 제시해달라"며 사실상 백지수표까지 던지며 단일화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단일화에 사활을 걸고 대응 중이다. 자신만의 지지율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천호선, '노무현 덕담' 이준석에 "교활하다"
천호선 전 노무현재단 이사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를 향해 "자기 개인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특별한 덕담을 한 것처럼 거짓말을 해댄다. 교활하다"고 맹비난했다. 천 전 이사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전 이사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맡은 대표적인 친노(친노무현) 인사다. 이준석 후보는 노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지난 23일 경남 김해 봉하
이재명 45% vs 김문수 36%…20대 표심이 승부수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대선이 다가오면서 보수 지지층 재결집 흐름이 감지되는 가운데 세대로는 20대, 직업별로는 자영업자 표심이 한층 중요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을 기준으로 대선을 8일 앞둔 가운데 전체적인 여론조사 흐름은 대선 초반보다는 1위와 2위 후보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양상
김근식, 홍준표 '이준석은 미래 투자' 발언에 "해도 해도 너무해"
정계 은퇴 후 미국 하와이에서 생활하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 투자"라고 말해 정치권이 들썩인 가운데,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5일 "자가당착, 후안무치, 적반하장"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홧김에 서방질인가.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며 "본인이 당의 본류라며 한동훈을 용병이라 비
'이준석과 설전' 권영국 "약자에 맞서려는 태도에 분개"
지난 23일 2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정치권의 혐오·갈등 문제로 공방을 벌였던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또다시 이 후보를 겨냥해 "약자들을 비하하고 맞서려고 하는 태도가 정말로 정치인의 태도가 맞는지 분개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직격했다. 26일 권 후보는 BBS 라디오 '신인규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의 이동권 시위와 동덕여대 시위를 언급하며 이준석 의원을 비판했
檢, '명태균 의혹' 오세훈 12시간 소환 조사…피의자 신분(종합)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공천 개입과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2시간에 걸쳐 오세훈 서울시장을 소환 조사했다. 오 시장에 대한 조사는 주말인 일요일 비공개로 이뤄졌다. 26일 법조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전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약 12시간 동안 오 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종
박주민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등 가능성 있는 모든 시나리오 대비"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본사회위원장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2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단일화 가능성이 높고 낮은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성이 있는 이상 우리는 모든 시나리오를 대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것을 위
권영국 “헌법에 토지공개념 도입…국회의원 500명으로 확대”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6일 "(헌법에) 토지공개념, 먹거리 기본권, 식량주권과 지속 가능한 농업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개헌·정치개혁 공약 발표에서 "1987년 이후 지체된 시민의 새로운 권리를 확장하겠다"며 ""모든 후보가 개헌을 얘기하지만 모두 대통령 임기 조정에 국한된 논의들뿐"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법률안·헌법개정안 국민발의제를 도입하겠다"며 "일정 수 이상의 시민이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