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李 자랑 거북섬 실태 충격...부활 대책 내놓을 것"
"거북섬 상권 초토화...해결은 김문수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찾아 "웨이브파크가 자랑이라는 한가한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직접 보고 얘기하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직격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웨이브파크를 방문한 후 페이스북에 "이 정도로 충격적일 줄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5.5.22 김현민 기자
앞서 이재명 후보는 지난 24일 시흥 유세에서 "시흥시장하고 제가 업체들을 꾀어서 경기도 거북섬으로 오라고 유인해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 데 2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워서 거기가 완공됐다"고 강조한 바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월 500만원 이자에 손이 바르르 떨리고 가족의 삶이 송두리째 짓밟혔다며 주민들이 울분을 토하고 있다"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당이 거북섬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부활시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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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대위원장은 "자랑은 이재명 후보가 했지만, 해결은 김문수 후보가 하겠다"며 "거북섬의 초토화된 상권과 피해자들의 눈물이 이재명이 만들 대한민국이 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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