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참모진 없이 명성교회 간 韓대행…"유력 정치인 필수코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부활절을 맞아 서울 대형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한 대행은 20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참모진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소재 대형교회 중 하나인 명성교회는 정치인들이 자주 찾은 교회로 알려져 있다. 실제 2022년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 이곳 예배에 참석했다. 지난 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김동
김계리 "나의 윤버지"…활짝 웃는 윤석열과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자 최근 '윤어게인' 신당 창당에 나섰던 김계리 변호사가 19일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월 조기 대통령 선거가 44일 앞두고 보수진영 경선과 대선에 영향을 미치려는 움직임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일 김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전날 "20250419. 내 손으로 뽑은 나의 첫 대통령. 윤버지(윤석열 아버지)"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 변호사와 같이 탄핵심판 변호인
"살다가 제일 반갑다"…박지원, '전광훈 대선 출마' 반색, 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3 내란 사태'를 옹호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해 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대선 출마 선언에 "제일 반가운 보도"라며 반색했다.민주당 5선 중진 박 의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목사의 대선 출마 소식을 공유하며 "살다가 제일 반가운 보도를 보고 혼자 기뻐하기에는 너무 과한 욕심이라 판단, 전 국민께 공유하오니 박수갈채 바란다. 낭보 중의 낭보"라고 했다. "자
'尹 파면' 이끈 헌법재판관의 마지막 당부
6년의 임기를 마치고 18일 퇴임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전 재판관은 '관용'과 '자제' 그리고 '사회 통합'이라는 키워드를 남겼다. '만장일치'로 통합의 메시지를 담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결정문을 만들고자 역대 최장기 평의(38일)를 이어가야 했던 소회를 전했고, 국가기관의 헌법 준수는 자유민주국가가 존립하기 위한 전제라는 점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들이 남긴 메시지는 대통령 탄핵심판과 그
홍준표,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보정속옷' 질문…韓 "유치해"
20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조별(B조) 토론회에서는 후보간 인신공격성 발언을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경선 후보는 이날 한동훈 후보에게 "오늘 오기 전에 '청년의 꿈'(홍 후보 온라인 소통 플랫폼)에서 이거 꼭 질문해달라고 해서 몇 가지만 질문하겠다"며 "키도 크신데 뭐하러 키높이 구두를 신냐"고 말했다. 이에 한 후보는 "청년이 아닌 것 같다. 그런 질문하시는 것 보면"이라고 답했다. 그
韓 "계엄은 불법"…洪 "尹 하야 기회 줬어야"·羅 "韓 탄핵 앞장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B조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12·3 비상계엄 및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견해차를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B조 토론회를 열었다. B조 토론회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참석했다. 한 전 대표는 "계엄은 반대하지만 경미한 과오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넓은 의미에서는 계엄 옹
반환점 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재명 독주체제(종합)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누적 득표율이 90%에 육박하며 독주하고 있다.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로 도전에 나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한 자릿수 누적 득표율에 그치며 '대세론'을 극복하지 못한 모양새다. 민주당이 20일 발표한 영남권 투표 결과를 보면, 이 전 대표는 총 90.81%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김 전 지사는 5.9
국힘 대선 후보, 계엄 견해차로 '격돌'…한동훈 "불법"·홍준표 "해프닝"(종합)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2·3 비상계엄 및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견해차로 격돌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계엄은 불법"이라고 단언하자 다른 후보들의 집중포화를 받았다. 국민의힘은 20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ASSA 아트홀에서 1차 경선 B조 토론회를 열었다. B조 토론회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한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참석했다. 한 전 대표는 "계엄은 반대하지만 경미한
이재명, 민주 영남권 경선서 90% 득표…충청 이어 압승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영남권 투표에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가 90%대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이 20일 발표한 영남권 투표 결과를 보면, 이 전 대표는 총 90.81% 득표율로 김경수 전 경남지사(5.93%)와 김동연 경기지사(3.26%)를 눌렀다. 이 전 대표의 권리당원 득표율은 91.10%, 전국대의원 득표율은 81.69%였다. 김 전 지사는 전국대의원 투표에서는 14.66%의 득표율로 비교적 선전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