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특혜입학' 논란 日왕자…40년만에 나온 왕실 성인男
나루히토 일본 천황의 조카인 히사히토(悠仁) 친왕(親王·황족에게 붙이는 칭호)이 이달 6일자로 만 18세 성년이 됐다. 이로써 1000년 이상 유지돼온 왕실의 존폐 위기가 크게 완화될 수 있게 됐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궁내청은 히사히토 왕자가 성인이 됐다며 그가 숲속을 걷는 영상을 6일 공개했다. 히사히토 왕자는 나루히토 국왕의 조카로 그의 아버지 후미히토 왕세제가 1985년 성인이 된 마지막 왕실 남성이었다. 일
44년간 없었다?…이재명 의혹 제기에 재조명된 계엄령 역사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군사 정권기를 마지막으로 한국 정치사에 등장하지 않던 계엄령이 최근 여야 공방의 소재가 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여야 당 대표 회담에서 '계엄령 준비 의혹'을 꺼내 들었고, 이를 친이재명계 의원들이 재언급하면서 파장
한일정상 부인, K팝 엔터사 찾아…김건희 여사 "아티스트 융합시 강해질 것"
김건희 여사는 6일 오후 일본 총리 부인 유코 여사와 함께 K팝 엔터테인먼트사를 방문해 K팝 산업의 세계적 성과와 그 의미를 살폈다. 김 여사와 유코 여사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이후 1년 만이며, 지난해에도 5번 이상 만나 한일 양국 영부인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양국 영부인은 K팝 아이돌을 꿈꾸며 한국에서 훈련하는 일본인 연습생, 일본 데뷔를 앞둔 그룹 관계자를 격려하고 양국
이준석, '성접대 의혹' 논란 종지부…2년여만에 무혐의 처분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고발당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을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지난 5일 이 의원의 무고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다수의 사건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보완 수사한 결과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 김 대표의 수행원 장모씨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김동연 "의료계 대안 요구, 문제해결 의지나 일머리 없는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면 충분한 논의가 가능하다고 한 데 대해 "의료계에 대안을 내놓으라 하는 것은 정부의 문제 해결 의지가 없거나 있더라도 일머리가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날 CBS 라디오 '이철희의 주말뉴스쇼'에 나와 "개혁을 하겠다는 사람이 일머리가 없으면 오히려 망친다. 지금의 오기를 포기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
새로운미래, '새미래민주당'으로 당명 변경…"이재명 일극체재 대안"
새로운미래가 7일 창당 7개월 만에 당명을 '새미래민주당'으로 바꿨다. 새미래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및 전국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당명 변경 안건과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미래민주당이라는 당명은 지난 5일 당원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약칭은 '새민주당'이다. 전병헌 대표는 지난 7월 취임하며 당명 변경을 비롯해 '제2창당'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새미래는 오는 10일 광주
김남국 "김동연 경기지사, 대선후보 부각 한심" 직격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직격하고 나섰다. 7일 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지사가 출연한 CBS 라디오 '이철희 뉴스쇼'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었고, 인터뷰 내내 김동연 지사를 대통령 후보로 띄워주는 아주 노골적인 질문들이 이어졌다"며 "그나마 뒷부분에 잠깐 언급된 2, 3개의 현안도 단지 형식적인 질문에 불과했다"라고 비판했
북한,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띄워…"서울·경기 낙하 주의"
북한이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을 날려 보냈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서울·경기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은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까이 풍선을 띄우지 않다가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으로 남쪽을 겨냥해 쓰레기 등을 실은 풍선을 날리고
文 만난 우원식 국회의장 "최근 검찰 모습에 국민 걱정 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최근 문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우려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우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을 뵙고 왔다. 한반도 평화의 위기, 기후 위기, 의료 공백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눴다"면서 "최근 검찰의 모습에 국민들도 걱정이 크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적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에게 "검찰과 관련한 여러 상황에
여야의정 협의 구성 제안에…의료계 "대통령 사과 먼저"
정부와 여당이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해 의대 정원 확대를 포함한 의료개혁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의사 사회는 "제안에 진정성이 있다면 대통령이 사과 먼저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키웠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기도의사회는 이날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에 대한 입장을 내고 "의료계와 대화에 최소한의 진정성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 막말·실언을 일삼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박민수 차관, 장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