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가 일으킨 대만의 '부동산 영끌'…"지금 아님 못 사"
대만 부동산 시장이 중국의 무력 침공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 본사가 위치한 신주시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급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양안간 군사적 긴장감 고조에 각종 부동산 부양대책을 내놨던 정부는 현재 투기과열을 우려하며 대출 조이기에 나서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전세계 반도체 수요가 몰리며 대만 경제가
부촌 방배동의 부활…재건축 단지 분양 러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재건축 단지들의 분양이 이어진다. 방배삼익과 방배6구역이 연내 분양에 나선다. 신축 단지들이 들어서게 되면 방배동 일대가 고급 아파트 단지촌으로 거듭날 전망인 가운데, 청약 훈풍이 계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분양한 디에이치 방배(방배5구역)는 1순위 청약에서 5만8684건이 접수돼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삼익을 재건축한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다음 달, 방배6
'40분대로 여의도 출퇴근' 김포 북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가보니
지난 6일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2번 출구를 빠져나오자 바로 옆에 드넓은 아파트 부지가 나타났다. 높이 약 400m 가림막 너머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건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단지 102동 자리에 마련한 견본주택에는 새로운 아파트를 보기 위해 찾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4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1~2층에 마련된 각 유닛(샘플 주택) 앞에는 수십 명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상담 창구도 일찌
9월 들어 서울 매매·전세 상승폭 확대
9월 첫째 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의 상승 폭이 소폭(0.01%~0.02%포인트) 확대됐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셋값의 경우 서울과 수도권에서 최근 1년 이상 올랐고, 매매가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13주 연속 상승 중이다. 다만 이달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를 포함한 전방위 대출 규제가 도입돼서 수요 위축에 따른 변동률 둔화 영향이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매매가격 흐름이 둔화되기 위해서는
롯데건설, 한강변 '청담 르엘' 분양…20일 1순위 청약 접수
롯데건설이 6일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청담 르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오는 20일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8 일원에 지하 4~지상 35층, 9개동, 전용 49~218㎡ 1261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 59~84㎡ 149가구다. 면적·타입별 가구수는 △59㎡A 34가구 △59㎡B 39가구 △84㎡A 25가구 △84㎡B 38가구 △84㎡C 13가구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1
거래량 2배 증가한 용인 내 신규 단지 ‘라피아노 용인 공세’ 관심
GTX 개통과 반세권 특수로 들썩이든 용인특례시 부동산 시장이 서울발 집값 급등세 여파까지 더해지면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거래량까지 급증하면서 용인부동산 시장은 수년만의 최고점을 향하고 있다. 경기도 부동산 포탈에 따르면 용인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7월 기준 1,610건으로 올해 1월 804건 대비 2배 이상의 거래량을 보이며 용인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늘어나는 거래량에 힘입어 용
국토부 "서귀포에 제주2공항 짓는다"…주민 찬반갈등 해결이 관건
약 9년 동안 찬반 논란이 이어져 온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착공 준비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는 제주2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6일 고시한다. 제주2공항은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 551만㎡ 규모로 조성이 추진된다. 350만㎡인 현 제주국제공항보다 1.5배 정도 더 크다. 1968년 제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포화상태에 다다르자 기존 공항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공항을 하나 더 짓는다는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추석 맞아 협력사 300여곳 대금 조기 지급
코레일유통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300여개 협력사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음 달 초 지급 예정인 판매 수수료를 최대 20일가량 앞당겨 지급한다. 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 위기 상황에서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전국 주요 역사에 있는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코레일유
한양, 김포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 6일 오픈
한양이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의 견본주택을 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는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동 총 3058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116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0㎡ 65가구 ▲59㎡ 1150가구 ▲76㎡ 435가구 ▲84㎡ 316가구 ▲90㎡ 24가구 ▲103㎡ 126가구로 구성된다. 한양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선착순 계약
각종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단지들이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분양가와 약 2년간 유지되고 있는 3%대의 높은 금리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증가하며, 상대적으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의 매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평당(3.3㎡) 분양가는 2,500만원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7월 8일 기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