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의사 인력 확대,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의료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급속한 고령화와 보건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의료인력까지 포함해 2035년까지 약 1만5000명의 의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의사 인력 확대 등 관련 정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의료인력 확
국민의힘, 6호 공약 발표..."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 단계적 강화"(종합)
국민의힘이 노인 간병비 부담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등 노인 건강 관련 공약을 내놓았다. 움직임이 불편한 노인과 간병이 부담스러운 자녀를 위해 재택의료 및 재택간호 등을 제공한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6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6호 공약인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노인 건강과 관련돼 있다. 유 정책위원장은 "어르신 모두 한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며 "
국민의힘 "공천 부적격 29명 확정…장관 출신 신인가점 제외"(종합)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4·10 총선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을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했다. 만 59세를 초과한 자,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 등 경험이 있는 자 등을 정치 신인이 아니라고 판단, 경선 가산점에서 제외키로 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4차 공관위회의 직후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 및 부적격 여부를 면밀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29명이 부
개혁신당 "민법에 '3년 이상 별거 시 사실상 혼인 파탄' 규정 명시"
개혁신당은 민법에 '3년 이상 별거 시 사실상 혼인 파탄' 규정을 추가하는 정책 공약을 내놓았다. 또 혼인 파탄의 책임이 있는 배우자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경우 최대 50% 수준의 '징벌적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11번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개혁신당은 "파탄 난 혼인 관계를 강제로 법률적으로 유지하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구세주 되기 위한 '조건'
# 15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동시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방문하자 구름 인파가 몰려 한 걸음 앞으로 내딛기가 어려웠다. "한동훈, 차기 대통령" 연호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다. 지금이 총선이 아닌 대통령 선거 기간인가 착각을 할 정도였다. 인파에 밀리다 보니 따라가는 게 만만찮았다. 한 위원장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여권의 차기 대선 후보 가운데 1위를 도맡았지만, 정치권에 입문
천궁-II, UAE 이어 사우디도 뚫었다…4조2500억 규모 수출
LIG넥스원의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Ⅱ·천궁-Ⅱ)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된다. 규모는 4조 2500억원 규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사거리와 요격률이 크게 향상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는 ‘한국형 패트리엇’으로 불린다. M-SAM-Ⅱ는 고도 30∼40㎞에서 북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하층방어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M-SAM-Ⅱ는 작전 배치된 M-SAM-Ⅰ(고도 20㎞ 이하)을 개량한 것이다. 이번 수출 규모는 4조원대다.
尹 "2035년까지 의사 1.5만명 더 필요…인력 확대, 시대적 과제"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급속한 고령화와 보건 산업 수요에 대응할 의료인력까지 포함하면, 2035년까지 약 1만5000명의 의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그동안 의료계를 비롯한 전문가,
尹, 7일 오후 10시 KBS서 신년 100분 대담…김 여사 논란 입장 표명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10시 KBS에 출연해 신년 대담을 진행하고, 국정 현안과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품가방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명한다. 이날 KBS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편성표에 따르면 윤 대통령 신년 대담은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라는 이름으로 7일 오후 10시 방영된다. 윤 대통령은 관련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대담은 박장범 KBS 앵커가 맡았고 지난 4일 2시간가량
尹 "경제인 5명·정치인 7명 특사 포함…45만여명 행정제재 감면"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올해 설 특별사면과 관련해 "특별사면에는 경제인 5명과 정치인 7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특별사면 감형·복권에 관한 안건이 상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특별사면이다. 윤 대통령은 앞서 2022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 2022년 12월 신년 특별사면, 지난해 8월 광복절 특별사면을
축포 쏘는 K-방산 자주포… 비결은 ‘맞춤형 생산’
6.25 한국전쟁 당시 북한은 T-34 전차를 끌고 남한을 공격했다. 우리 군은 두려웠다. ‘강철 괴물’이라고 불렀다. 전차 한대 없었던 국군에게는 당연했다. 북한은 1970년대 T-62 천마호까지 자체적으로 전차를 대량생산했다. 우리 군은 다급해졌다. 1980년대가 돼서야 한국형 차기 전차 계획을 수립했고, 최초의 국산 전차 K-1이 탄생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88전차’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차 기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