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탄피 어딨어" 초긴장 끝…사격 후 반납 의무 없앤다
앞으로는 군 장병들이 사격훈련을 할 때 탄피 반납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동안은 실탄만큼 탄피를 반납해야 했다. 그렇지 못하면 실탄을 빼돌린 것으로 오해받았다. 하지만 이젠 회수한 만큼만 반납하면 된다. 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육군은 ‘육군 탄약 규정’ 중 ‘탄피를 100% 회수하여 반납한다’는 부분을 ‘회수한 탄피를 반납한다’는 내용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그동안 장병들은 탄피를 회수하기 위해 소총에 거추장스러
김건희 여사, 54일째 노출 자제…공식활동 재개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10시 KBS1TV에서 방송되는 신년 대담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대해 처음 입장을 밝힌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 여사 관련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재미교포 목사가 김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앞세워 영부인을 불법 촬영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특별대담
김건희 명품가방 논란에 말 아낀 한동훈…"제 입장은 그대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제 입장은 그대로"라면서도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김 여사의 대응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 등의 표현은 사용됐지만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토론에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라는 질문을
베컴 옆자리 VIP석에 韓 국방장관이…카타르 간 진짜 이유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요르단의 4강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화제다. 관중석에서 포착된 신 장관은 중동 3개국 순방 중에 카타르 국왕의 초청으로 왕실 전용 공간에서 경기를 직관했다. 7일 국방부는 신원식 장관이 중동 3개국 순방 중 카타르 국왕의 초청으로 왕실 전용 공간에서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열린 한국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관전했다고 발표했다. 신
尹, KBS 대담서 김건희 여사 논란부터 각종 현안까지 입장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신년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의 관계를 비롯해 경제·외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안에 대해 두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오후 10시 KBS 1TV에서 100분간 방송될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담 녹화는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위성정당’ 해법은 결국 유권자의 선택과 심판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위성정당 규제가 없는 현행 준연동형 선거제를 토대로 위성정당을 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위성정당 방지를 담은 연동형 선거제는 이재명 대표의 대선 공약이자 민주당의 당론이었다.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며, 예전의 병립형으로 선회하더니 지난 5일 위성정당 연동형으로 가겠다고 민주당의 입장을 공식화했다. 개혁 대상으로 삼았던 현재의 제도를 대안으로 다시 내놓은 것이다. 병립형 선회에
檢,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혐의’ 이성만 의원 불구속 기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돈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성만 무소속 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돈봉투를 수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현역 의원을 기소한 것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7일 이 의원을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2021년 3월께 송영길 경선캠프 선거운동 관계자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강래구 전
김민석 "준연동형·통합비례정당 공감대 컸다…'범야권 빅텐트'로 가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와 범야권 준위성정당인 '통합비례정당 창당'이 만장일치로 채택된 가운데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어려운 결정을 잘했다는 공감대가 굉장히 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선거제를 놓고서 굉장히 오랜 기간 상당히 팽팽하게 토론을 해왔다"며 "그런데 서로가 (선거제의) 취지나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