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갈등에 4000세대 아파트 길막…9시간 동안 아수라장됐다
아파트 상가 주차비를 놓고 상가관리단과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가 갈등을 빚으면서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고덕 아르테온'에 9시간 동안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일 상일동에 있는 '고덕아르테온'(4066가구·2020년 3월 입주)에서 아파트 출입구 네 곳이 차량으로 막혀 9시간가량 출입을 못 하는 사진이 올라 왔다. 사건이 발생한 당일 사진을 보면 출입구 앞
SH공사 "용산국제업무지구 상반기 구역지정, 보상·이주대책 수립"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공동 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 상반기 중 구역을 지정하고 보상계획과 이주 생활대책 등을 수립하겠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는 "25년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 코레일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용산정비창 일대를 글로벌 도시 경쟁력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신(新) 중심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SH공사는 인허가
④ 서울 입주물량 34년만에 최저…MB시절 암흑기보다 심각
"서울의 올해 입주물량은 1990년 이후 최저치로 예상된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도 과거 5년 대비 21.1% 감소할 전망이다." 건설부동산 시장을 휩쓴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의 후폭풍으로 인해 역대급 입주 가뭄이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급 부족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셜(PF) 위기 등 시장을 짓누르는 다양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당분간 가격 오름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3월 청약홈 개편에 4월 총선…건설사 분양일정 갈팡질팡
다음 달 보름 넘게 진행되는 청약홈 사이트 개편과 4월 총선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 조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단 이달 중 밀어내기식 분양 물량을 쏟아내는 가운데, 분양 실적을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6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사직3구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열 예정이다. 청약홈에
정부 "공사비 상승 해법 모색…태영건설 임금 체불 설 전 해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공사비 상승과 관련해 생산적인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 종료 후 브리핑에서 "공사비 상승 문제는 계약 등 여러 복합적 요인이 있어 시간을 두고 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설업계 애로사항 중 하나로 물가, 원자재 가격, 인건비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있었다"며 "공사비 상승이
창립 50주년 현대엔지니어링 "새로운 가치 창조기업 도약"
현대엔지니어링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넥스트 HEC(Hyundai Engineering Co.,Ltd)'와 '모든 사업 영역에서 위대한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미의 슬로건 'CREATE THE GREAT'를 제시했다. 유형의 가치인 건물과 시설 외에 무
래미안 갤러리로 찾아온 '바오 패밀리'…팝업 전시회 운영
에버랜드의 팬더 가족 바오 패밀리 특별 전시가 3월 중순까지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6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바오패밀리 in 래미안'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3월17일까지 운영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리조트부문이 협업해 래미안 갤러리에 놀러온 바오패밀리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를 선보였였다. 여러가지 크기의 판다 인형들과 대나무 소품을 활용한 '바오 시티투
"PF 대출 대환보증 신설하고 준공후 미분양 구입시 1주택 특례"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건설산업 활력 회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대환보증을 신설하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임대로 활용하는 사업자는 원시 취득세를 절반으로 감면한다. 또 워크아웃에 따른 구조조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사는 공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보증을 지원하고, 협력업체 보호 차원에서 근로자 임금을 포함한 하도급 대금은 직불로 전환한다. 분양사고를 당한 수분양
부실 PF 흔들리는 건설업…정부, 임금체불 방지 등 논의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으로 흔들리는 건설업계의 협력사 하도급 대금, 근로자 임금 체불 피해를 막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 국토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는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등 건설업계 유관단체들과 '건설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이 바라는 주택' 민생토론회 후속으로, 최근 PF 사업
신생아 특례, 주택 구매보다 '대환대출'에 쏠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시작해 지난 4일까지 일주일만에 총 9631건, 2조 4765억원을 신청받았다고 밝혔다. 전체 접수분 중, 디딤돌 구입자금 대출은 7588건·2조945억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2043건·3820억원으로 구입자금 수요가 많았다. 디딤돌 대출 중 대환 용도는 6069건·1조 6061억원, 신규 주택 구입 용도는 1519건·4884억원이었다.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대출을 저리의 신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