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은 넘어야 했던 비대위원장…70년대생 한동훈이 가져온 변화
60세, 64세, 61세, 65세, 69세, 71세, 65세, 81세, 63세, 63세.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회에 걸쳐 국민의힘과 그 전신 정당들(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을 이끌어왔던 비상대책위원장들이 비대위원장으로 선임됐을 당시의 나이다. 당의 환골탈태와 혁신을 이끌어야 하는 자리였지만, 최소 환갑이 지나서야 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최소 환갑'은 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었던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나이
"신랑신부님,김치!참치!꽁치"…한총리, 신신예식장서 '깜짝 주례'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신예식장을 찾아 뒤늦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를 위해 '깜짝 주례'를 섰다. 신신예식장은 창업주 고(故) 백낙삼 대표가 지난 4월 별세할 때까지 50여년 간 형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료 예식을 치러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아들인 백남문씨가 2대 대표를 맡아 고인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깜짝 주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가장 적합…尹지지율 38.8%"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지난 21일 지명된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자가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적합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문항에서 한 지명자가 34.3%로 지지도가 가장 높았다. 한 지명자는 국민의힘 지지층 66.3%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전체 9.0%·국
'文정부 총리 출신' 정세균·김부겸 조찬 회동…"민주당 공천 잡음에 우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부겸 전 총리가 24일 조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조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공천 잡음과 관련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한다.정·김 전 총리는 "그동안 우려한 대로 공천을 두고 일이 발생하니 큰 염려가 된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에서 잘 풀어나가고, 관리해야 한다. 이런 문제가 축적되면 결국 문제를 제기하는 그룹의 목소리가
"패널 불공정하다" 국힘, MBC 라디오 방심위 심의 신청
국민의힘이 MBC 라디오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심의를 신청했다. 라디오 방송에서 패널 구성이 불공정했다는 이유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MBC 라디오 방송이 선거방송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전날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김치형의 뉴스하이킥’에는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 신인규 민심동행
尹 "예수 사랑 실천하는 분들 많아…정부도 노력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글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예수의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이라며 "2000년 전 예수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 우리의 죄
대통령실, 野 김건희 특검법 강행에 "총선 겨냥 흠집내기"
이관섭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김건희 여사 관련 특별검사 도입 법안’ 등에 대해 "총선을 겨냥해 흠집 내기를 위한 의도로 만든 법안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실제 오는 28일 법안이 통과되든지, 그래서 국회에서 정부로 넘어오게 되면 우리들이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한) 입장을 잘 정해서
하태경 "'789 비대위'가 당 이끌어야 한동훈 비대위도 성공할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789 비대위'의 핵심은 새로운 시대 정신을 잘 대변하는 것"이라며 "낡은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들이 이끌어야 당도 살고 한동훈 비대위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789세대(1970·80·90년대생)를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하되 새로운 시대정신을 잘 대변하는 사람이라면 그 이전 세대라도 중용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더 높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하 의
윤재옥 "한동훈 비대위원장 추천해 최대한 신속히 당 정비"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24일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지난 10여일간 폭넓은 의견 수렴 절차를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추천해 최대한 신속하게 당을 정비했다"고 강조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책임당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를 지키며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합의 처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권한대행은 김기현 전 대표가 지난 13일 사퇴하면서 대표
올해 마지막 본회의 28일, 특검 도입 관련법 두고 여야 격돌
여야가 오는 28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특별검사 도입 관련법을 놓고 격돌한다. 원내 과반 의석을 보유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과 대장동 50억클럽 의혹 특검법 등 2건의 본회의 강행 처리를, 여당인 국민의힘은 결사 저지를 각각 예고한 상황이다. 여야 양당의 총선 진용이 한동훈 체제와 이재명 체제로 사실상 굳어진 상태에서 맞는 첫 번째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