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이재명 지지자 문자에 "너네 대표님이 나를 패대기" 답장
사실상 경선 배제(컷오프)를 당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25일 자신을 향해 악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을 향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판사 출신인 이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 때 '영입 인재'로 동작을에 출마해 원내 입성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지지하면서 허위 악성 문자 보내시는 여러분, 오해를 풀어준 이후에도 억지 문자 댓글 다는 그런 나
ISA 확대도 금투세 폐지도…국회 높은 문턱 못 넘었다
정부가 추진하려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원 확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등이 사실상 2월 국회 문턱을 넘기 힘들어졌다. 마지막 본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개 주요 입법 과제들이 기획재정위원회의 소위원회조차 통과하지 못해서다. 25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지난주 기재위 조세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잡는 데 실패했다. 조세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주요 세법 개정안들의 논의 역시 전혀 이뤄지
대통령실, 의사들의 환자 볼모 단체행동·정부 비난 적극 반박(종합)
대통령실이 25일 '정부가 의대 증원 발표 전 필수 의료 종사 의사들과 논의한 적 없다'는 내용의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성명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적극 반박에 나섰다. 특히 집단행동 중인 의사들에게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의사들이 환자 목숨을 볼모로 집단 사직서를 내거나 의대생이 집단 휴학계를 내는 등의 극단적 행동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의료계 관
민주, 이개호·정청래·서영교 등 현역 17명 대거 단수공천(상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광주 서구갑과 대전 대덕구 등 경선 지역 4곳과 단수 지역 17곳을 발표했다. 정책위의장과 최고위원 2인을 비롯해 이른바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이 대거 단수공천을 받은 반면 이른바 비명계는 경선을 치르게 되면서 '불공정 공천'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5일 오후 당사에서 7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갑에 서영교 최고위원
대통령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계속 필요 인원으로 생각"
대통령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계속 필요 인원으로 생각"
민주 동대문을 당원들 "동대문을 3연패...장경태 밀실공천 취소하라"
22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공천 결과에 대해 불만이 커 당내 분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을 지역 당원들이 장경태 현 의원을 단수 공천한 데 대해 경선을 실시할 것을 주장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24일 성명을 내고 " 장경태(현 최고위원)가 21대 국회에서 등원한 이후 동대문을 지역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통령선거, 지방선거에서 내리 3연패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위기를 가져왔다"며 " 장경태를
창원진해 이달곤 총선 불출마…"尹정부 성공위해 내려놓겠다"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남 창원시진해구 현역 의원인 김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저의 결심을 밝힌다"며 "예비후보자를 사퇴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 자신을 내려놓겠다"며 "저부터 개혁하고 혁신하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교수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의대 증원, 정치쇼 아니길…말로 할 일에 주먹 쓰지 말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은 총선을 위해 기획된 '쇼'"라는 음모론을 전하며 "정부는 '진압 쇼'를 중단하라"고 페이스북에 적었다. 이 대표는 "정부가 일부러 2000명 증원을 들이밀며 파업 등 과격 반응을 유도한 후, 이를 진압하며 애초 목표인 500명 전후로 타협하는 정치쇼로 총선 지지율을 끌어올리려 한다는 시중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혹이
대통령실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계속 필요 인원"
대통령실이 25일 의대 증원 규모를 2000명에서 축소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추계된 현재 인원은 계속 필요 인원으로 생각한다"고 고수했다. 향후 부족해질 수 있는 의사의 수, 각종 연구, 의대의 교육 가능 인원 등을 고려하면 2000명도 최소한이라는 취지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기자가 '의사 측과 규모를 조율해서 낮출 가능성이 있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尹, 현직 대통령 첫 3·1운동 예배 참석…"새 도약 위해 힘쓸 것"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3·1운동 기념 예배에 참석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 세계 평화와 공동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원천침례교회에서 열린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예배 후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105년 전 우리 선열들이 자유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