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與 원희룡 '지원사격'…내일 인천 계양을 거리 인사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후원회장도 동행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4·10 총선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지원에 나선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혁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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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인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26일 낮 인천 계양구 계양우체국 인근에서 거리 인사를 진행한다. 원 전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도 동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오찬을 함께한 뒤 식당 인근에서 거리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 전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직접 특정 후보 지지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 전 장관은 인 전 위원장이 혁신위원장 시절 내놓은 당 주류 정치인을 향한 희생과 헌신 차원의 험지 출마 요구에 가장 먼저 수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원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고, 최근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단수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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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을은 국민의힘에 험지 중의 험지다. 지난 2010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20년 21대 총선까지 모두 민주당 계열 정당이 이겼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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