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조형물 가슴 만지며 '활짝'…채팅방서 사진 공유한 '성추행 의혹' 시의원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의혹을 받은 양산시의원이 의정 활동 중 여성 캐릭터 조형물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사진을 찍고 이를 의회 단체 대화방에 공유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김모 의원(무소속)이 지난해 7월 10일 경주의 한 박물관에서 일본 만화영화 '원피스' 여성 캐릭터 나미의 가슴 부위에 손을 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시의회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사실을 보도했다.
임혁백 野공관위원장 "3선 이상, 올드보이 감점 계획 없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3선 이상'이나 '올드보이', '586' 등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공천 심사에 감점을 줄 계획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분들 가운데는 당과 나라를 위해 출마를 해야 할 분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률적으로 기준을 잡아 586은 안 된다, 3선 이상은 안 된다, 올드보이는 안 된다, 이런
민주당,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경제정책 생산 기여"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총선에 출마할 인재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한다. 민주당은 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당 대표가 22일 인재 영입식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 전 사장에 대해선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 전 사장은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현대차에서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사장)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대통령실 "한동훈 거취문제 관여할 일 아냐"
대통령실은 21일 대통령실과 여권 고위관계자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고 사실상 부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이 '한 비대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냐'는 아시아경제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한 언론은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 공천 논란 등과 관련해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윤 대통
"김기현 쫓아내고 한달도 안 됐는데 또 개싸움이냐"…유승민, 尹-韓 갈등설에 폭발
유승민 전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의중을 전달받은 친윤(친윤석열) 주류들의 사퇴요구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보도 등과 관련해 21일 "주말 밤에 이건 또 무슨 막장 드라마냐"며 반발했다. 유 전 의원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권 주류 인사들이 한 비대위원장에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다는 내용과 사퇴 요구 배경에는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대응 문제에 대한 인식차이가 있었다는 보도
윤석열-한동훈 정면충돌說, 김경율 공천논란이 진짜 '이유'일까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주류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등설에는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문제가 얽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김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을 출마 과정상의 문제가 갈등설의 공식 사유지만, 이면에는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김 비대위원 문제 등이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비대위원장은 21일 ‘대통령실 사퇴
'친명' 이수진, 서대문 대신 성남행…윤영찬 지역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4월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구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철회했다. 이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대문구갑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당의 서대문구갑 전략선거구 선정 결정을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대전환의 길에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이름으로 함께하겠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요구' 보도에 "할 일 하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실이 자신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한 위원장 입장"이라고 했다. 앞서 채널A는 이날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의 공천 논란 등으로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대통
"잘린 것도 억울한데…" 비자발적 퇴사 절반, 실업급여 못 받아
비자발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측이 실업급여 제도를 악용한 영향이 크다. 21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지난해 12월 4~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업급여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월 이후 비자발적 실직을 경험한 91명 중 49명은 실업급여를 받지 못했다. 실업급여는 권고사직이나 해고 등 비자발적 의사로 일을 잃은 후 취업 활동을 하는
尹, 교육발전특구 지정 앞두고 "공교육 혁신으로 지역 살려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공교육을 통한 지역살리기가 지역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의 첫 시범지역 발표를 앞두고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각 지역의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지역살리기 방안이 있어야 한다"며 "특히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공교육 활성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