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소상공인 126만명 대상 20만원 전기료 감면"
국민의힘과 정부가 올해 1분기 중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을 대상으로 업체당 20만원씩 총 2520억원 규모의 전기료 감면을 지원한다. 상생 금융과 재정지원 등을 통해 2조3000억원 규모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전통시장에 대한 소득공제율은 올해 상반기만 기존 40%에서 80%로 상향하기로 했다. 당정은 3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 방향 당정협의회'에서 정부가 새해 경제정책 방향에 담길 내용을
①대통령실… 61.3%가 국민의힘 의원과 경쟁
이번 총선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대통령실 인사들의 총선 출마다. 직전 수석비서관은 물론 행정관들까지 3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들이다. 다만 현역 야당 의원 지역구보다는 수도권이나 대구·경북(TK), 부산·경남 등 여권 강세 지역에 주로 출마한다. 당선 가능성, 안정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분석된다. 40~50대가 주축이고, 30대가 60대보다 많다. '젊어졌다'는 평
'이재명 피습사건' 목격자 "지지자인데 소리지르고…처음부터 이상했다"
'이재명 피습사건'의 목격자가 "보통 지지자들과는 달랐다"며 피의자의 범행 전후 행적에 대해서 전했다. 피의자는 '내가 이재명이다'라고 적힌 파란 왕관을 쓰는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 행세를 하며 이 대표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유튜브 채널 바른소리TV 운영자 진정화씨는 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피의자의 행동이) 특이했다. 원래 지지자들이 그렇게까지 하고 오
청룡의 해, 새로운 국가 경영의 틀을 생각하자
김포 서울 편입을 필두로 여기저기 메가시티 논란이 일고 있다. 당과도 무관하게 자신의 지역의 관점에서 찬반이 이루어지고 있다. 선거 전략이든 국민의 요구이든 간에 시대변화에 맞춰 국가 경영의 틀을 검토한다는 건 바람직한 일이다. 다만 급조할 일이 아니라 현재 노정(路程)되고 있는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체계적으로 설정해야 한다. 교통과 통신이 엄청나게 발달한 오늘날 동서 2시간. 남북 4시간이면
尹, 최상목 등 장관급 7명에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새로 취임한 장관급 인사 7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 부총리,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직접 주고 격려했다. 특히 최 부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잘 부
'경찰 출신' 류삼영의 피습사건 초기대응…이재명 쓰러지자 지혈하고 공간확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방문 중 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대표와 동행한 류삼영 전 총경이 갑작스러운 흉기 공격으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전 총경은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평가받는 베테랑 경찰 출신. 지난해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를 주도하며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최근 민주당의 세 번째 영입 인재로 발탁됐다. 류 전 총경은 3일 유튜브 채널
'이재명 급습' 피의자 계획범행 정황 속속…경찰, 자택 등 압수수색(종합)
부산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김모씨(67)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찰이 김씨의 자택과 직장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 강도를 높이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3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후 1시40분께부터 김씨가 운영하는 충남 아산시 소재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자택에서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범죄 예부, 범행 동기
서울대병원 나서는 김부겸 전 총리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전날 피습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병실을 방문한 뒤 이동하고 있다.
이수정 "이재명 피습범, 정신질환자 아닐 듯…편집증적 사고 가진 사람"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정신질환에 기인한 묻지 마 테러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인 이 교수는 2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에서 이 대표 사건 피의자에 대해 "꽤 오랜 기간 피해자의 일상이나 유세 과정 등을 계속 예의주시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름의 목적이 있는 사람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한동훈,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만나 "다 제 책임"사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과거 노인비하 발언과 관련해 대한노인회를 찾아 사과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처음 출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마음 아프게 해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제 책임이고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구성원 모두 더 마음을 가다듬고 더 언행을 신중하게 하고, 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