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좌우수영과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우성나눔재단 산하 보성·장성·함평 복지관 참여
'조선의 심장, 전라좌우수영을 가다' 진행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 산하기관인 보성군노인복지관, 장성군노인복지관, 함평군노인복지관이 함께 추진한 공동 인문학 프로그램 '조선의 심장, 전라좌우수영을 가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전라좌우수영과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역사 속 리더십과 공동체 정신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성나눔재단 산하 노인복지관이 처음으로 함께 추진한 연합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사업은 지난 4월 7일 1차 실무자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
이후 4월 29일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이론 강의가 진행됐으며, 같은 날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열렸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여수 진남관을 시작으로 고소대와 오포대를 둘러보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조선 수군의 역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완도로 이동해 충무사와 월송대를 탐방하며 호국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협력과 복지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둘째 날에는 진도 벽파정과 울돌목 일원, 이순신 장군 동상을 둘러본 뒤 해남 명량대첩해전사기념전시관과 해남 충무사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의 이론 강의와 현장 학습 준비는 장성군노인복지관 김종원 관장이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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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학습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지관 친구들과 손을 꼭 잡고 이순신 장군님의 발자취를 따라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을 돌아보고 왔는데, 아직도 눈을 감으면 남해 바다가 눈앞에 아른거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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