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라호텔 노쇼에 "李 대통령 '호텔경제학'인가"…국힘 의원들 맹폭
"어쨌든 돈이 돌았으니 경제 활성화 맞는가" 국가 행사를 이유로 11월 예약된 결혼식 일정을 취소했던 서울 신라호텔이 다시 예정된 날짜에 결혼식 진행이 가능하다고 안내하자 야당 의원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노쇼'라며 분개했다. 신라호텔은 다음 달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머물 유력한 숙소로 예상됐었다.29일 신라호텔은 예식 취소를 통보했던 고객
李대통령, "무죄 사건에 무조건 항소하는 검찰, 시스템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사건은 검찰의 항소를 제한하도록 시스템을 손보라고 지시했다. 1심에서 세 명의 판사가 확실하게 무죄를 판단했는데도 검찰이 항소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형사소송법에서 10명의 범인을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 만들면 안 된다는 원칙이 기본"이라면서 "도둑잡기 위해 온 동네 사람에게 고통을 주
北서도 가슴성형 유행?…적발된 여성들 공개재판 세워져
북한에서 불법으로 가슴 성형수술을 받은 여성들과 이들을 집도한 의사가 공개재판에 세워졌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최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황해북도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번 달 중순 사리원시에서 불법 가슴 성형수술을 한 사람과 수술을 받은 여성들에 대한 공개재판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중심지의 문화회관에서 열린 공개재판에는 수술을 집도한 1명과 수술을 받은 20대 여성 2명이 끌려 나온 것으로 전해졌
민주당 "지귀연 의혹 제보자, 룸살롱 20여차례 접대했다고 주장"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익명 제보를 인용해 대법원의 감사 결과 발표를 반박했다. 정의찬 민주당 원내대표실 정무실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발표는 제보자로부터 받은 제보 내용과 명백히 배치된다"며 "제보자는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지난 수년간 본인이 직접 20여 차례 룸살롱 접대를 했다고
'국가자원 화재'에 李대통령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전수점검 지시 (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모든 부처의 보안·국민안전 시스템을 전수 조사해 다음 국무회의 때까지 제출하라고 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터진 이번 화재와 관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해달라고 하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한 셈이다. 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국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각 부처는 조속한 시스
이 대통령 "식료품 왜 이리 오르나…조선시대 때 매점매석은 사형"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왜 식료품 물가만 이렇게 많이 오르나. 이는 정부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관계 부처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물가 동향과 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추석을 앞두고 식료품 가격이 다른 제품보다 더 오른다는 점을 지적하며 '장바구니 물가' 관리를 강조했
김계리 "尹 법정 나갈 때 컵라면·건빵 식사…인권침해·생명위협"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치소 독방에서 생존 자체가 힘들다'며 법원에 보석을 청구한 가운데 변호인이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갈 때 컵라면과 건빵으로 점심을 했다"고 말했다.29일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에서 열린 보석 심문 당시 변론 내용을 공개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내란 사건 재판은 오전 10시 전후에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
대통령실 "어지럼증 호소한 김혜경 여사 '이석증' 치료…한일정상회담 일정 어려워"
대통령실 "김혜경 여사 '이석증'으로 치료"
"김민석으로 가시죠" 與 종교단체 동원 의혹에…정청래 "철저히 조사"
더불어민주당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경선에 활용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소속 서울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모 위원장이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해 이를 2026년 민주당 경선에 활용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진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당 문체위원장실의 한 직원은 제보자에게 신도 3000명 명단을 확보하고 이
NIPA, 외국환거래법 약 250억원 위반 소지…10년간 '몰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싱가포르 해외 사무소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10년 동안 유지활동비 106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환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는 금액을 모두 합하면 250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0일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NIPA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NIPA는 싱가포르 IT지원센터에 대한 설치 신고를 하지 않고 10년간 설치비 및 유지활동비 약 106억원을 송금했다. 외국환거래규정에